우리가왠 소국이요?? 이런게전형적인
사대주의노선

'주변국에 비해'라는 수식어가 빠져서 그런듯..

자국 스스로 소국이란단어는 주변국넣어도 말이안되는겁니다
기본적으로 자국비하마인드가 들어가는거죠

소국이 아니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소만.
내 글에 사대하자는 내용은 없습니다만- -

글의늬앙스를 보세요 소국으로 살아남으려면 주변국눈치잘살펴야된다라는게 글의논지인데 글자체가 황당하죠 스스로힘을길러야 된다는 말해야정상이고 스스로 우리나라가소국어쩌고하는건 전형적인 짱개식중화논리

왜 갑자기 눈치를 살펴야한다게 글의 논지가 되는지...
평상시에 얼마나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되는것인지 - 0-
정작 본인에게 자국비하마인드가 머리깊이 세뇌되어 있는게 아닌지
뒤돌아보시길- _-
그리고 외교의 기본은 주어진 환경내에서 하는 것이고
최고의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 최대한 국력을 키워야하는 것도 자명한일인데
그런걸 꼭 본문에 적어야겠슈?

님의 단어선택이 피동적인국가로 설정되는 단어선택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인신공격은 하지마시구요 (평상시 자격지심운운)

님같이 남의 의견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마음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제일 골때리는 사람이죠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 있습니까?

그리고 소국 맞잖아요 주변 나라에 비교하면

자국스스로 소국이라 칭하는게 정상인가요? 도시국가들 제외하고?
소국대국으로 나라나누는건 기본적시작이 중화사상이란건 아시고 말씀하는거죠?

무슨 중화 사상이예요

다른주요 강대국도 대한민국을 주변 나라들과 비교하면 소국이라고 하는 마당에

다른나라가 칭하는걸떠나 자기나라 스스로를 소국타령하는건  시작이 조선시대 중화사상이였죠. 다른나라에서 작은나라라고 칭하는것과는 엄밀히 틀린것

나뉘어져 있는 상태에서도 해왔고, 하나가 된다고 더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그걸 우리가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요.

왜들 김칫국인지 모르겠네.
우리들 살아있는 시대에는 통일 안되요.

살아생전에 통일이 될지 안될지에 대해 얘기 한적 없고
김칫국 마신적도 없소만.

운신의 폭이 넓어질거라는 생각이 안드신다면
내 뭐라 할말이 없네요

경제력 11위 경제대국을 소국이라고 하기에는 무리죠.
주변에 강국들이 너무 몰려있는 것일뿐
우리 자체만 생각하면 소국타령할 필요가 없어요.

이건 저도 옛날 부터 생각한겁니다
네 맞아요 우리가 목소리를 낼려면 한반도 부터 평정해야 목소리가 더 나오겠죠

북한이라는 폭약을 안고 나른나라와 외교를 진지하게 논의 하기에는 리스크가 많이 큰거는 사실입니다.
왜냐

이미 중국과 러시아만 예로 들어도 답이 나오거든요 북한을 이용해서 우리에게 외교적 핸디캡을 줄려고 항상 공작을 합니다

군사력,경제력 세계 10위 안밖정도에다가 문화도 한류로 아시아를 휩쓸고 있는데 소국 운운은 자기비하적 발상같네요.
우리보다 훨씬 뒷쳐진 베트남도 자기들 주권을 지키기위해서 중국과 일전을 불사한다며 육군 총동원령도 내리는데 님처럼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물론 님말대로 외교를 잘해서 주변강국에 잘 대비해야하는건 맞지만 아시다시피 외교는 거들뿐 실제적으로 우리들 힘이 뒷받침해야죠.(경제,국방,문화)
조선말기 외교로 해결하다가 결국 망국의 길을 걸었을뿐입니다.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외교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힘(경제,국방,문화)을 잘 지켜낼수 있게 우리국민들을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잘 살아가게 만들어줘야해요.
지금 정부같이 독선적으로 나아가서는 안되는거죠 소통하며 국민들의 힘을 모아 어려운난관을 극복해야하는데 윗대가리들부터 지잘난맛에 사니 쯧쯧~~~~

다들 글쓴분의 의도를 제대로 모르고 소국 단어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신듯 합니다

저분이 핵심적으로 말하려고 하는건 바로 남과북으로 갈려져 있는 현 한반도의 실정을 이야기한겁니다.

원칙적으로 남과 북이 나뉘어진 현상황에서 외교적손해를 본다는
말은 기본적으로 다들아는내용이지만 글의문체가 자국비하적이기에
지적한겁니다

발제자 분 의견에 절실히 공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주도의 대북정책이 중요하지요.

더 이상 안보 지껄이며 주둥이로만 헛소리 하며 정치에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