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화로 전세계를 호령하던 일본이 뒷방 늙은이로 밀려난 시점이 소니와 파나소닉,샤프로 대변되던
일본 전자제품 산업이 몰락한 시기랑 일치한다고 생각하네요.
세계인들은 혁신적이고 지구상에 누구도 만들어낼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테크놀러지를 가진 기업이 있는 나라라고 일본을 우러러봤을 겁니다.
그게 일본 문화가 손쉽게 전세계로 침투하는 데 엄청난 역할을 했으리라 생각하고요.
우리도 저렇게 일본이 혁신기술(워크맨)로 세계인들의 동경을 받고 문화를 널리 퍼뜨렸던 것 처럼,
지금의 전세계 초일류 기업 삼성과 LG를 발판 삼아서 한국 문화를 더 널리 퍼뜨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세계인들이 계속 우러러볼 수 있게 우리기업들이 지속적인 혁신,원천기술을 확보해야 하는데
무섭게 따라오는 중국기업들이 참 두렵긴 합니다...
각설하고,
외산보다 비슷한 가격,비슷한 성능,품질이라면
삼성,엘지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