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에서는 GE와 함께 항공기 엔진 분야를 양분하고 있는 롤스로이스와 세계 2위 방위산업체 BAE가 유명하죠. 영국 제조업 1,2위는 저 두 기업이고 BP, 로열더치 쉘(네덜란드 합작), 캐스트롤 같은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거대 석유 에너지 업체들이 영국 회사니 미국과 함께 석유 에너지 업종에서 돈을 벌죠.
그건 아닌듯.. 사진이나 카메라의 기본값은 그냥 그회사에서 대략적으로 정해놓은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있는 그대로 찍히는것이 아닙니다. 원래 예전부터 그랬구요 과거 아날로그 필름카메라일때부터 사진을 현상 인화할때 암실에서 하는 작업이 빛의 3원색을 이용한 색보정입니다. 방법은 다르지만 하는작업은 지금의 뽀샵과 같습니다. 같은회사의 카메라와 같은회사의 필름으로 사진을 찍어도 필름롤에 따라 색이 다르게 찍힙니다. 믈론 미묘한 차이이긴 합니다만 일반인들은 그냥 필름이 눈에 보이는대로 찍힌것인줄 일지만 프로들은 사진 색조를 자기눈에 보이는대로 자기맘대로 다 바꿉니다. 예전에 필름현상소가서 파란색 얼마 빼주시고 붉은색 얼마 넣어주세요.이렇게 주문할수 있었어요. 해달라고하면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카메라에도 개략적 색보정기능이 있고 아무나 쉽게 뽀샵할수 있는데 색에 대해서 더 자유로워 진거죠. 원본필름에 찍힌게 본질이다....이게 오히려 제조회사에 놀아나는겁니다. TV도 마찬가지고 화면조정 가능한거고 자기눈에 맞게 조정하는게 맞습니다. 제조회사는 대략적으로 맞추어서 출시하는겁니다. 물론 그들의 기준이 있겠지요. 제조회사 입장은 열명중 여덟 아홉명이 끄덕하면 걍 만족 하는거구요 색에 민감한 사람들은 이거에 만족 못하죠. 자기가 조정해야 합니다. 예전엔 개인암실이 있거나 암실작업 해본 사람만이 이걸 이해했죠. 지금은 뽀샵으로 누구나 다 할수있고 카메라에도 간략한 색보정기능들이 있는데 그리고 카메라에 달려있는 수많은 설정옵션들이 장난으로 달려있는게 아닙니다.
레벨0이어야 된다고 말하는 사진작가부터가 이상하네요 모든 카메라와 필름은 0에 맞출수도 없고 맞춰지지도 않아요 다 화학기법, 기계, 포토샵으로 조절하는거지 ㅋㅋㅋ 카메라도 프로용 카메라나 0에 가까울뿐이지 막상 0인 카메라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미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