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피디들 뉴스타파 가고..

지사 가서 영업하고 다닌다던데..

지금은 아마 일베 기자들로 죄다 채웠을거임

이미 언론 장악 끝난지 오래죠.. 내부자들 영화 보면 언론 이라는  조사 나 토씨 하나 살짝 바꿔도

완전 다른 내용이 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름...

국민이 가장관심이 높고 사실을 알고 싶어하는걸 보도하는건데
그게 왜 잡지에서 다뤄야할 내용이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매일 검색에 랭킹에 오를 만큼 핫이슈인데 이런걸 언론에서 다루는게 당한일이죠

아무리 관심이 많아도 연예인들 가십 기사 수준이죠.. 과거에는 연예 뉴스에나 나올 꺼리임..

연예계 가쉽거리는 PD수첩말고도 다루는 매체가 많죠.. 연예뉴스 프로그램들..아침뉴스에서도 연예프로그램을 다루니까 이것들만해도 넘치고도 남습니다..반면에 PD수첩은 몇안되는 시사교양프로그램이죠..당연히 관심사가 달라야죠..

박유천 성폭행논란은 이미 1검위가 될정도 연예계 가쉽거리정도 수준은 넘어섰습니다. PD수첩은 과거부터 연예계 비리과 연예계 이슈들도 계속 다뤄왔습니다. 제가 기억하는것만 싸이대박났을때도 봤고 연예인 지망생관련된것도 봤고 고용욱 사건이 있었을때도 연예계 화제를 다뤘습니다. 이런건 과거부터 다뤄왔던 내용인데 말도안되는 근거로 물타기하시네요 그리고 시사란 뜻을 알고 말하시는지?

갑갑한분이시군...아무리 실검에 많이 올라와도 연예계 가쉽거리는 가쉽거리일뿐임..취재소재가 다르다는 얘기임..싸이가 대박난때가 아마 쥐새끼가 대통령할때죠?..시절이 그런시절임..시사는 검색해서 알아보든지 하시고..

꽉막힌 사람이시네
96년도 뽀빠이 이상용사건
95년도 서태지와 아이들
94년도 서태지와 악마소동
대충 알아봐도 연예계 가쉽거리 주제로한 PD수첩방송이 이만큼나오는데
님이나 글쓰기전에 먼저좀 알아보시죠

서태지와 아이들은 이미 사회현상으로서 시대를 조명한거죠.
소재가 연예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연예계가쉽은 아닙니다.

박유천도 억지로 연결 시키면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실태와 인권에 관한 고발이 될수도 있겠고 방송내용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박유천 사건 자체의 진위 여부가 주제 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피디수첩이 망가진건 광우병 사태이후 이명박 정권의 집요한 탄압때문이었어요.
피디수첩 만들던 사람들 다 딴데 보내고 딸랑이들을 채워버린거죠.
물론 그전에 엠비씨부터 장악했기땜에 가능한거기도 하고요.

사회문화적인 변화 (서태지..) 를 가져오거나 특이한 사례 (싸이..) 이런거 아니면 시사프로에서 할 이유가 없죠. 단순한 스캔들이나 가십거리를 시사프로에서 한다는게 말이 되나.

성폭행범은 독일에선 성기까지 짜르고 미국에선 사형까지 시키는 중범죄인데 단순 스캔들이나 가십거리라고 생각한다니.. 무슨 짱깨이 마인드도 아니고 ㅋㅋ 우리나라는 글렇다..

중범죄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 누가 있나여?
단지 피디수첩이 예전에 했던 방송을 돌아 봤을때 피디수첩이 할만한 소재가 아니라는 거죠.
어차피 경찰수사가 전담반까지 만들어져서 진행되고 있는 마당에 방송이 할수 있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이런건 피디수첩의 소재는 아니었던거죠.

그러게 일반인 상대로 했으면 심각했을텐데.
오피녀 상대라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