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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9 22:23

그나저나 대마가 또 보이네요

글쓴이 :

돌아가신 친척 할머니집 뒤안에 대마가 많이 났었는데

예전에 경찰버스로 경찰들이 엄청와서 다 뽑고 정리하고 갔거든요

근데 그짓하고 20년이 넘었는데

또 보이네요.......

아마 할머니 돌아가시고 한번도 안 돌아본게 문제인듯

내일 경찰에 연락해서 뽑으라고 해야 겠어요

에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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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쟈리 16-06-29 22:24 헉.. 그거 직접 뽑음 안되나요? 불태우면.... 그 담배피운것처럼 되는건가....;; 헉.. 그거 직접 뽑음 안되나요? 불태우면.... 그 담배피운것처럼 되는건가....;;



		치면튄다 16-06-29 22:25 안건드리는게 신상에 좋습니다 괜히 건들었다가 의심만 받지요 그냥 뽑으라고 연락하는게 속편함 안건드리는게 신상에 좋습니다 괜히 건들었다가 의심만 받지요 그냥 뽑으라고 연락하는게 속편함



		스트릭랜드 16-06-29 22:33 건드린 흔적있으면 조사받음 ㅎㅎ 건드린 흔적있으면 조사받음 ㅎㅎ



		치면튄다 16-06-29 22:26 시골에는 아직 좀 흔하게 나는곳이 있어요 20년전에 대전에서 어떤 청년들이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찾아와서 몇자루 뽑아갔는데 몇일있다가 경찰이 와서 싹 뽑았거든요 시골에는 아직 좀 흔하게 나는곳이 있어요 20년전에 대전에서 어떤 청년들이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찾아와서 몇자루 뽑아갔는데 몇일있다가 경찰이 와서 싹 뽑았거든요



		꺼져쉐꺄 16-06-29 22:26 마을 상공에 경비행기가 한번씩 뱅글 뱅글 돌고 이동하는거 보시면 아실거에요 사진 촬영하고 있는거 ㄷㄷㄷ 마을 상공에 경비행기가 한번씩 뱅글 뱅글 돌고 이동하는거 보시면 아실거에요 사진 촬영하고 있는거 ㄷㄷㄷ



		치면튄다 16-06-29 22:26 촬영해도 가려져서 안보여요 ㅎ 아직 시골에 약으로 쓴다고 양귀비 기르는 사람도 꽤 있어요 촬영해도 가려져서 안보여요 ㅎ 아직 시골에 약으로 쓴다고 양귀비 기르는 사람도 꽤 있어요



		치면튄다 16-06-29 22:28 예전 동네에 배안짜던 곳이 있던가요 그걸로 생계를 이어가던 곳이었죠 예전 동네에 배안짜던 곳이 있던가요 그걸로 생계를 이어가던 곳이었죠



		쉿뜨 16-06-29 22:50 저희는 잠을 주로 하던곳이라 대마가 좀 생소하네요. 저희는 잠을 주로 하던곳이라 대마가 좀 생소하네요.



		치면튄다 16-06-29 22:50 저희쪽은 대마도하고 누에도하고 그랬어요 둘다함 저희쪽은 대마도하고 누에도하고 그랬어요 둘다함



		시선강탈자 16-06-29 22:40 대마초는 중독성이 별로 없는 마약류로 미국등 나라에서 합법인 주도 있고 그런데 사실상 술마시는것과 차이도없답니다. 그러니 쓰잘데없는 호기심 접고 맛난 맥주나 와인같은거나 마시는게 따따봉염 대마초는 중독성이 별로 없는 마약류로 미국등 나라에서 합법인 주도 있고 그런데 사실상 술마시는것과 차이도없답니다. 그러니 쓰잘데없는 호기심 접고 맛난 맥주나 와인같은거나 마시는게 따따봉염



		치면튄다 16-06-29 22:41 대마는 중독성이 별로없는게 아니라 아예 없어요 그리고 몸에 해롭지도 않구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그렇게 정해놓으니 별수 있나요 뽑아 내야지 대마는 중독성이 별로없는게 아니라 아예 없어요 그리고 몸에 해롭지도 않구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그렇게 정해놓으니 별수 있나요 뽑아 내야지



		시선강탈자 16-06-29 22:57 중독성은 없지만 분명 마약류인것이 대마초를 피운사람은 식욕이 절제가 안된답니다. 그래서 개 뚱뚱보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데 암튼 뇌신경이나 홀몬을 비정상적으로 자극하는 물질인만큼 정상적인 무엇이라 말할수없는 분명 마약입니다. 절대적으로 규제해야 마땅합니다. 중독성은 없지만 분명 마약류인것이 대마초를 피운사람은 식욕이 절제가 안된답니다. 그래서 개 뚱뚱보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데 암튼 뇌신경이나 홀몬을 비정상적으로 자극하는 물질인만큼 정상적인 무엇이라 말할수없는 분명 마약입니다. 절대적으로 규제해야 마땅합니다.



		의사쌤 16-06-29 23:07 마 재배 못하면 수의는 다 수입해 오나요.. 등산하다 양귀비 본다는 사람도 있는 판국에... 가공해서 악용하지 않는한 법적 처벌도 안받고 아무도 신경 안써요 그저 자연에서 자라는 식물일뿐. 마 재배 못하면 수의는 다 수입해 오나요.. 등산하다 양귀비 본다는 사람도 있는 판국에... 가공해서 악용하지 않는한 법적 처벌도 안받고 아무도 신경 안써요 그저 자연에서 자라는 식물일뿐.



		농가소득 16-06-30 01:25 완전 시골 사시는분들은 없군요. 양귀비 시골에서 흔하게 키웁니다. 외부인은 모르지만 텃밭키우듯이 조금씩 키워요. 대신 꽃피기 전에 거의 잘라내고 씨 받을려고 1-2개만 피웁니다. 보통 막 자라기 시작할때 상추쌈처럼 많이 싸먹더라구요. 마을 어르신들이 관절에 좋다고 많이들 먹더군요. 지금은 저도 중소도시로 이사와서 잘은 모르지만 10년전만 해도 많이 봤습니다. 완전 시골 사시는분들은 없군요. 양귀비 시골에서 흔하게 키웁니다. 외부인은 모르지만 텃밭키우듯이 조금씩 키워요. 대신 꽃피기 전에 거의 잘라내고 씨 받을려고 1-2개만 피웁니다. 보통 막 자라기 시작할때 상추쌈처럼 많이 싸먹더라구요. 마을 어르신들이 관절에 좋다고 많이들 먹더군요. 지금은 저도 중소도시로 이사와서 잘은 모르지만 10년전만 해도 많이 봤습니다.



		제나스 16-06-30 10:22 어렸을때 뒷동산 가면 양귀비도 간혹 보이고 그랬는데 영감님들이 근처에 오지말라그러고 ㅎㅎ 어렸을때 뒷동산 가면 양귀비도 간혹 보이고 그랬는데 영감님들이 근처에 오지말라그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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