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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없는 격오지나 전방은 모르겠는데
포스 있는곳은 들어오는 곳은 전산으로 다 되어 있어서 힘듭니다.
가끔씩 재고 남는 거나 먹는거지 거진 정산할때 딱 안떨어지면 사비로 메꾸는 병사들도 있습니다.(원래 보정금이라서 10만원정도 나오는데 관리인이 먹는데가 좀 있죠). 어디에서 그런 소리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하다가 큰일 납니다.
네 월말 정산 연말정산 다 하고 관리인이 하루종일 체류하면서 감독하는데가 많죠.
그리고 예전이나 외상햇지 지금은 절대로 외상 안됩니다. 간부들도 절대안해주는 곳이 PX입니다. 월 정산 해야하기때문에 힘들어요. 그리고 간부들 외상하고 내가 언제?!!!!라고 하면 관리인과 간부의 싸움을 볼수도 있고 ㅎㅎ
전 독립중대라 납품에 대한 물건 삥땅은 없습니다. 순수 물건값에서 +20~50원 붙여받았던거고 여단에서 물건을 받아서 장부처리하기떄문에 납품업자랑 아무 관계도 없고요 냉동식품,냉장식품만 군납업체가 저랑 1:1거래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부대 관리인들이 문제가 있나보네요 인수인계할떄 장부도 안맞춰보나요.
저게 가능하려면 PX관리관이 PX병에게 모든걸 일임
행보관이 PX에 관심이 없음
포스기 X
감찰 X
이게 다 이루어져야 하죠.
그리고 차값을 못챙겼다느니 어쩌느니 하는사람이 지금의 헬한국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겁니다.
전혀 자랑스러울것도 아닌데 탈세, 비리, 부패는 욕하면서 나는 남의돈 가지고 사기쳐서 돈좀 먹었다는게
왜그렇게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