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짓 고대로 당하는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075131
계속 소송으로 휘둘렸으면 좋겠음.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애플이 20년 전 발명된 전자 단말의 설계 도면을 도용했다며 100억 달러(한화 11조6800억 원)에 달하는 소송을 당했다.
28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 중인 토마스 로스는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아이팟이 그가 1992년 발명한 ‘전자 독서 단말’ 기술 도면의 아이디어를 베낀 것이라고 주장했다. 둥근 모서리의 사각형 패널 등 1992년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디자인에 스마트 기능을 구현했다는 것이다.
당시 로스가 발명한 전자 독서 단말은 평면의 터치스크린에서 소설이나 신문기사, 사진, 영화 등을 볼 수 있게 한 장치다. 전화와 모뎀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포함됐다.
공개된 도면을 보면 일반적인 스마트폰에서 찾아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 사진 및 비디오 브라우징, 내외부 저장장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