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있는회사가 지방에있는데 경영난이라서 월급도 밀리고 물건도 개발안된상태가 1년이상 지속되는등 어차피 곧 나가려고하는 상황인데요
사장하고는 저번달월급, 퇴직금, 실업급여 등 이미 좋게 얘기가 되서 빨리 서울로 올라가고싶은데...
사장도 저번달 월급도 연체된 상황에서 다음달 월급까지는 주기싫은 눈치이구요
4대보험도 원래는 이번달까지 하고 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상사가 말리시는데 원래는 재직중에 면접보러다니는게 맞다고 하시고...
개인적인 해고사유(징계사유)는 없기 때문에 (사유 : 경영난, 저번달 월급도 연체) 사장한테 얘기해서 다음달부터 월급 낮추는 대신 면접보러 다닌다고 합의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
1.정말 퇴직하고 면접보러다니면 엄청안좋게보고 매우 불리한가요? (공백기, 협상위치 등)
그래도 실력이 있다면 되지않을까요?
2.월급을 다음달부터 바로 낮추면 다음 회사 연봉 협상할때 불리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적은편인데...
3.보통 재직중에 면접보러다니는거 엄청 힘들지않나요? 면접이 하루만 있는것도 아니고 월화수목 이렇게 있다고 가정시
4.그 외 관련해 어떤것이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너무 고민이 많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