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에 해당하는 18~24세 젊은이들의 투표율은 겨우 36%, 그에 반해 55세 이상 노인의 투표율은 80% 이상이었다. 노인들도 10명 중 4명이 잔류에 찬성했지만, 극히 저조한 젊은이들의 투표 참여가 결과를 결정짓게 만든 요인이었다.
영국의 국민투표 이후 구글 검색어 핫 키워드 1위와 2위는 다음과 같았다.
1. EU가 뭐지?
2. EU 탈퇴가 어떤 의미지?
결국 젊은이들의 인문적 교양의 부재와 무관심이 자신들의 미래를 타인의 손에 맡겨버리게 한 것이다.
반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은 ....
절대 만만치 않다. (18대 파란색을 보면 굉장히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