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반응을 생각한다면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죠....눈앞에가 아니고 더 넓은 숲을 본다면...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알기에 바로 탈퇴가 되는게 아니고 절차를 밟아서 탈퇴를 할텐데 그기간이 몇년 걸린다고 들은거 같은데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관건일듯...독일 프랑스 등에서 분명 보복들어갈텐데
얼마나 강도있는 보복이 들어갈까도...
난민의 유입도 사실 영국전체의 관점으로 보면 그닦 대단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른 대륙국들에 비하면 얼마아니었고, 영국의 능력을 볼때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거기다가 영국은 이미 다문화 국가입니다. 미국처럼 변화한지가 꽤 돼는 상황입니다.
정작 문제는 이렇게 영국이 변화하면서 토종영국인들의(주로 노동자와 노인들) 감정을 건드렸다는 겁니다. "저놈들때문에 영국이 네가 피해본다"라는 피해감이 상존해 왔던 거죠. 여기에 독립당등이 영국식 민족주의같은 현상을 적극 이용하면서 국민간의 갈등이 폭등해 버린 탓이 큽니다.
결국 국가의 통일성을 해치면서도 자신들의 정치적이익을 위해 서슴없이 "미움과 증오"를 퍼트린거죠.
난민의 유입이 아니더라도 비영국인의 유입은 막을 수 없습니다. 이미 영국네로 이주하는 외국인의 대다수는 인도인, 중동인들입니다. 상대적으로 잘 교육받은 이들로 영국의 일자리를 채간다는 이미지를 심어준 사람들이고, 이들은 게속적으로 영국으로 수입됩니다. eu탈퇴와는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