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국가였고
'한국어'라는 굉장히 마이너한 언어를 사용하는데
이정도면 대단한거죠.

옆나라 일본은
일본어를 쓰지만, 국가의 위상으로보나 뭐로보나
한국보다훨씬나은위치였음

그렇긴 하네요. 이정도면 대단한거죠

저는 솔직히 K팝보다는 한국 온라인게임들이 훨씬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게임 수출액이 음악에 비해

11배 넘는 것도 있고요.. K팝은 솔직히 선진국에는 크게 어필하지 못하는데 비해서 게임들은 충분히

어필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K팝의 확장속도가 무지하게 빠른 것도 사실이지만요.

수출액수로는 그렇지만
국가적위상에 이바지한건 k팝이나 드라마인듯
그거보고 한국좋아하는사람 많아지고
더 오려고하잖아용

근데
게임은 어떤게 잘팔려요?

그럼 케이팝과 한국게임의 상생 시너지효과를 노리기 위해
 새로운 게임으로 케이팝 가수가 등장하고 케이팝이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서바이벌 게임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

 샤이니 방탄소년단 블락비 빅뱅 투웨니원 그룹별로 팀짜서 장풍날리고 총쏘고 오크들이랑 싸우는 게임.
물론 샤이니를 고르면 배경음악은 샤이니노래. 빅뱅이면 빅뱅노래 이런식으로.ㅋㅋ

 이거 괜찮은 아이디어 같지 않음?

문화관광부는 나같은 사람한테 표창장줘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신하긴하네요 전 안합니다

케이팝이 서양권에선 아직 마이너단계일지 모르나 아시아에선 메이저 원탑ㅇㅇ

너무 미스테리하지 않나요 의미도 모르고듣는데 좋아할수가있지?

kpop하면 돈주나? 자국노래만듣는사람으로써 이해불가

춤때문에 그런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하나의 놀이죠.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서 신나게 춤추며 놀 수 있는 놀이교본이
KPOP 신곡이 나올때마다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거니까요.

학창시절에 춤 좀 추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얼마나 신나고 재밌는지.ㅎㅎ

쟤들은 그런게 없다가 유튜브로 보고 따라서 춤추는 애들 보니 멋있어보이고
나도 따라추니 재밌고 신나고 춤연습하면서 노래에 집중하다보니 노래도 좋게 들리고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가수들 패션도 멋있고

거기에 한국이란 나라가 이젠 삼성을 통해 미국의 애플과 맞짱뜨는
'첨단기술을 가진 기술력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으니 동남아쪽은 동경하기 시작하며
시너지가 발생해서 이렇게까지 KPOP 퍼진거라고 혼자 분석하고 있어요~ ㅎㅎ

걔네들 부모들이 좋아라함.

원래 사춘기나 청소년 시기에
가출, 폭행(폭력), 마약, 성범죄 등 각종 범죄들로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훨씬 건전하고 정신 및 건강에 이로운 음악이나 춤에
자녀들이 집중을 해주니
부모들도 외려 더 좋아라 할 것이고 자신들도 K드라마에 푹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