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항 전 탈출·선상 소요사태 대비..해경 "선원 안전 차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624130619255&RIGHT_REPLY=R13
산해경이 선상 살인이 발생한 원양어선 '광현 803호(138t)'의 안전과 피의자 신병확보를 위해 전광석화 같은 기습작전을 펼쳤다.
작전명은 '부활'.
.
.
.
.
.
.
.
.
해경은 특히 2년 전 세월호 참사때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전 국민적인 비판을 받고 조직까지 축소된 트라우마가 있는 상태에서 선원 도주 등 만일의 상황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완벽한 작전으로 실추된 해경의 이미지를 '부활'시키자는 의지를 반영해 이번 작전명을 '부활'로 정했다.
전광석화.. ㅋㅋㅋ 작전명 부활....
사실은 선상 살인사건 용의자 인수인계.. ㅋㅋㅋ
뭐 선원들에게 제압되서 선원들 감시하에 항구로 향하던 도중이었고..
사실 경찰이 이것 저것 가능성 생각해서. 꼼꼼하게 한건 칭찬해 줄수 있지만..
쪽팔리지 않나 ? 고작 이미 제압된 용의자 인수인계 받으러 가는걸 홍보한다고 ..
전광석화와 같은 작전을 실행해서.. 실추된 명예 회복 운운 하는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