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강세가 지속될겁니다. 이제 영국의 경제상황은 한치앞도 알수 없을정도로 불확실해졌죠. 유럽연합도 마찬가지고..

불확실한 미래가 지속되면 안전자산의 수요는 갈수록 늘어날테구요.

일본이 EU국가에  수출 할려고  영국에 투자한 액수만 114조 입니다.  당연히  일본 수출에  영향을 많이 미칠 거고 프랑스도  EU 에 잔류 할지를  국민 투표에 붙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EU와  FTA  협정 체결에  속도를 붙일거고  영국에 지사를 둔  일본 회사들은  유럽 대륙으로 옮길 겁니다.  한국은 EU 와 이미 FTA 체결 되어 있어서  수출에는 문제가  없고 FTA 조건을  다시  협상 할 수도  있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영국과  EU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당분간은  달러화나  엔화 쪽으로  헤지할려고 할 겁니다.  아베노믹스는  물 건너 간겁니다.

일본이 브렉시트의 최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아베마리야 너 X 된거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