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느님은 진리라서 브랜드마다 다 시켜봤는데요.
일단 맛난데는 오빠닭/오꾸닭, 페리카나, 비비큐, 불로만 숯불바베큐, 지코바, 네네(파닭만 합격,다른메뉴는 so so)
맛없고 형편없어서 분노한데는 멕시칸,교촌
멕시칸은 배달빵구난 닭을 재튀겨서 가져왔더군요. 치킨귀신인데 그걸 못알아보겠습니까. 아주 개객기들임.
교촌은 1.양이 코딱지만하다. 이걸 누구 코에 붙임. 2.살이 별로 없고 순 껍질+뼈다귀+양념맛.
저기에 안써진데는 다 so so
아직 못먹어본 치킨은 강호동치킨이던가요? 거기 고추치킨이 맛나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동네치킨중의 잘튀기는데가 있습니다. 숨은 강호의 고수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