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던 국가이던 잘못된 행동은 비판해도 되죠.
하지만 동남아라던가 우리보다 못살아서 까는 분들도 보여 안타깝습니다.
그냥 넘어갔지만 이제는 자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태국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을 풀어보겠습니다.
1. 지금까지 다른나라를 통해 침략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이 왜 중요하냐면, 아시아 국가중 일본이 거의 모든 아시아를 때, 태국에는 과거사가 없다는 점에서 일본은 태국이라는 나라를 제 2 생산지로 만듭니다. 2~3년전인가 태국에 엄청난 물난리가 났을 때 우리나라 자동차업계가 호황을 누리게 되는 이유가 일본업체 생산이 거의 불가능 했기 때문입니다.
2. 제 2 생산지로 만들기 위해 일본은 어마어마한 SOC 투자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국의 기업이 들어가면 도로같은 부분을 자국 기업을 위해 설치해주면서 태국에게는 엄청 생색낼 수 있죠. 태국입장에서는 자기나라를 위해 일본이 도와준다고 착각할 수 있죠.(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그랫다면 퍼주기라고 할 수 있지만요.)
3. 이처럼 태국과 일본이 사이가 좋다는 사실로 태국이 일본을 빨아주니 태국은 나쁘다라는 인식은 우리가 글로벌와 되는데 있어 마이너스죠. 한류로 인한 친한감정을 일본이 갈라놓을려고 할 때 우리까지 부화내동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4.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더 큰 강대국이 되면 저절로 해결되죠. 고려가 거란을 물리친 후 여러 국가에서 고려에 사신을 보내 무릎을 꿀었던 것처럼요.(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 무식한 공돌이라)
5. 결론은 잘못된 태국의 잘못된 행동외에 동남아라는 이유 또는 친일국가라고 오해를 통해 싸잡아서 욕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