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정품을 쓸 여건이 안되면, 정품 쓰라는 메세지를 감내하고 쓰면 되지..
뭘 믿고 크랙을-_-...
가만보면, 크랙을 권하면서, 사람들이 말하는게..
이건 크랙이라서 특성상 백신에 종종 걸리는데. 안전한거야...
.......
그러니까, 백신에서 "예외 등록"을 하면 되...
사람이 바이러스에 예외등록을 해버리고. 이건 크랙이라서 안전해!..
바이러스 전파의 대다수가 '크랙'파일에 의한거라죠.
그래서, DVD락같은것이 '바이러스'를 퍼뜨리는데 심대한 일조를 했다고..
정작 락으로 불법복제를 방지하진 못하고......
IE로 active-x 설치할때 무조건 YES만 누르는 사람도 있고...
뭔가 모르는게 설치되려고 하면, "이게 뭐지?" 하면서 봐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크랙을 쓴 순간부터 그 컴퓨터의 바이러스/해킹/랜섬웨어의 전파경로는
뭐가 뭔지 알수 없게 되는거에요.
백신 깔았으니까 안전해가 아니죠.
사용자가 안전하게 써야지.
정작 사용자가 크랙쓰고, 심지어는 백신에 예외등록까지 친절하게 직접해주시는데..
뭔 백신이 어쩌구... 게다가, 백신이 다 막아주지도 않아요.
뭐, 하긴 다 조심해도, 간간히 OS자체의 치명적인 결함(제로데이)로 해킹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긴 하다죠. 매우 드물다지만....
작성일 : 16-05-2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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