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카드 왜 따로 쓰나요?
이런 질문을 하시는분이 계십니다.
사운드 카드 따로이 쓰는 이유는 막귀라도 금방 알아 들을 수 있는 음질 출력 차이때문이죠.
그리고 황당하게 쓰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스피커는 준하이엔드 이상 쓰는데 보드 내장사운드를 쓰는분
-사운드카드는 준하이엔드 이상 쓰는데 스피커는 몇천원 몇만원짜리 쓰는분
-헤드폰은 고가의 명품 쓰시는데 보드 내장사운드 쓰는분
이런게 황당한 셋팅입니다.
기초도 없는 초보수준입니다.
준하이엔드 쓰려면 양쪽 모두 받쳐주어야 진정한 성능이 나옵니다.
한쪽만 고가제품 쓰시면서 차이를 못 느낀다고들 하시죠 ㅋㅋㅋ
또한 스피커나 헤드폰은 에이징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오토바이 엔진 길들이는것처럼 스피커도 길들이기를 해줘야 합니다.
수십시간에서 백시간이상 틀어놔야 진정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일정 수준이 지나면 통울림을 느끼게 되는데
이정도 수준까지 오시면 막귀를 벗어나신겁니다.
인터넷에서 흡음재를 구매하셔서 스피커를 분리하고 내부에 붙여 주시면 됩니다.
마무리로 케이블도 무산소 굵은것으로 모두 교체해주시면 진정한 사운드 매니아가 되시는겁니다.
무산소 동 케이블 쇼핑용어사전 생활/취미/스포츠 > 쇼핑/생활용품99.99% 이상의 순수 동(구리)으로 만든 케이블입니다. 음질 손실, 왜곡을 줄여줍니다. 일반 케이블 대비 산소 포함량이 매우 적어서 고음질 재생에 유리합니다.
막귀에 벗어나 스피커에 입문 하실분은 브리츠보단 kurbis 추천 드립니다.
중고나라 평균 5만원 정도이고 새것은 12만정도..
흡음재 개조된거 발견하시면 완전 땡 잡는거죠.
여기에 사운드카드 새거기준 5만원이상 짜리 장착하시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사운드카드는 웬만해서 고장이 없으니 중고 4~5만원짜리면 새것기준 10만이상 이겠죠.
끝으로
자신이 본체 준하이엔드 하이엔드 또는 오버클럭 매니아라고 자부 하기전 주변기기 사운드도 그에 걸맞게
따라 주어야 합니다.
본체는 당장은 하이엔드이지만 몇년 지나면 영화감상용으로 전락합니다.
그러나 스피커는 영원하죠.
스피커는 나무로 된것을 쓰셔야 깊은 소리가 나옵니다.
프라스틱 X 절대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