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회담을 한 번에 끝내지 않고 ....
여러번에 걸쳐 나누어 할 수도 있다고 했죠...~
그 말 뜻은...느긋하게 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아다시피...트럼프 행정부의...강경파부터...불만 언론까지....
그리고 한반도 주변국들의...방해공작까지...
만만찮은 변수들이...혼재하는 상황에서...느긋이라는 것은 앞뒤가 안 맞죠...~
행간을 이케 읽으면 됩니다...~
회담을 한 번에 마무리 안 짓겠다는 말은...
늦게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모든 것을...종합해서 한 번에 결론을 내려면...긴 시간이 소요되니...
해결할 수 있고 결과를 우선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부터...
단계별로 실천한다는 얘기로 들으면 됩니다...~
트럼프는....얼른 얼른...작은 거라도...보여줘야 하는 쇼맨쉽이 강한사람이고...
또 지금 상황...그래야...내부 불만을 잠재우고...
혹시나 있을 주변 변수들을 제거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순서대로 빠르게 빠르게 전략입니다...~
그래서...북미회담전에...종전선언 논의를 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토탈 프로젝트가 아닌....
마디 마디 끊어서 해결 해나가는...프로세스를 생각하고 간다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