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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9 20:48
기사의 후예 아니랄까봐 ㅎㅎ
 글쓴이 : 에르샤
조회 : 612  

Kristoff-Katusha-Zipp-wheel-shield-1.jpg

Kristoff-Katusha-Zipp-wheel-shield-2.jpg

SPTDW573.jpg

싯포스트바로앞에 스파르타쿠스 문양판.jpg


유럽의 백인 자전거 선수들 ㅎㅎㅎ기사의 후예 아니랄까봐 ㅎㅎㅎ
바퀴가 방패 디자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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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랄 16-05-19 20:50
   
이건 무슨 헛소리죠?
     
에르샤 16-05-19 20:52
   
백인 자전거 선수들이 자기들은 기사나 검투사의 후예라고 함 ㅎㅎ아무래도 백인이 많고 흑인들은 적은 이유도 있고,세상에서 가장 힘든 스포츠중 하나이니까 자부심이 대단해서 그러는듯 ㅎㅎ

그래서 저렇게 스파르타쿠스 문양도 새겨놓음 ㅎㅎ
     
yabawi 16-05-19 21:04
   
자전거 바퀴가 방패 모냥이라구요 지랄님
뽁음짬뽕 16-05-19 20:52
   
자전거가 말인듯...
원형 16-05-19 21:23
   
그냥 헛소리를 지껄이는거죠.

그렇게 말하면 다른 문화, 문명권은 자기들의 전사 문양을 넣으면 됨.

싸우는자라는 의미에서 기사운운하는 것일 뿐이죠.

그리고 글자 몰라서 문양을 세겨넣는거죠

그 기사라는 것들이 문맹조폭이라서 그런겁니다.
     
에르샤 16-05-19 23:22
   
????글자를 몰라서 문양을 세겨넣는게 아니고
피아식별을 위해서 갑옷이나 방패에 새겨넣는겁니다.
(원래 걔들이 가문의 문양부터 해서 그런 그림을 좋아라함. 지금도 미국/유럽 국기부터 기관,심지어 축구팀 휘장까지 막 씀)

그리고 말단기사나 용병이야 무식한건 맞는데
지도자급이나 하사관, 군종신부들은 글자를 알죠 ㅡㅡ
교회나 지도부에 조서도 보내야 하고, 공관복음서,토지문서등도 관리했으니깐요.
          
원형 16-05-20 04:26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라만차의 사나이 시대가 되면) 지식인이되긴 합니다.

그런데 피아식별 문양은 그 형태가 어떻던 모든 문화, 문명권에서 나타나죠. 유럽이 더한 것은 문명권이 외부세력에 괴멸되지 않았고 (일부는 그렇긴 하지만) 당연하게도 무력을 쥔자들이 글자알기를 우습게 알아서 그랬던것이죠. (고대나 현대나 군사독재가 들어가면 거기서 거기)

서방 문명의 수호자라는 교회는 제외하고 말입니다. (자기말고는 다 파괴한 기독교지만, 자기들끼리도 죽이기도 했음)

어찌되었던 훗날 글자를 잘알던 시대 말고 그 시작이 문양인것은 문자가 문양보다 떨어져서 그런것이죠.
그래서 간판도 동양과 서양이 다르죠. 글자냐 문양이냐.

성에 기사하나 하사관 하나 병사 몇을 가지고 기병놀이하던 시대를 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첨언하자면 원정이라던지 소환되었을땐 농노징집해서 창날이나 들려주면 끝이어서 숫자는 불어납니다.
나무와바람 16-05-19 21:24
   
순간 아무 생각없이 사진 봤다가 다시 보니 방패가 아니라 휠이였군요 호오~ 대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