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회사와 집에서 사용하려 구입하거나 사용했던 의자에대한 후기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할께요.
문득 지금 사용중인 의자가 꽤 오래된 의자란게 생각나서 한동안 돈 몇분 아끼려 인터넷등 저가를 구입하다
후회했던 기억들에대한 이야기입니다.
회사 집기를 구입하거나 혹은 사용하던 의자가 남아서 집에 가져와 쓰게된 고가의 의자들..
그러다 집에서 사용하던 의자가 고장나서 구입했던 인터넷 중국산 의자..총 세개였는데 모두 1년을 못넘김.
사실 저 처럼 구십킬로가 넘는 사내남자가 아니였다면 그보다 더 오래 사용했을지도
1년에 하나씩 교체한것 같네요 그러나 저의 경우 보통은 넘는 체중이였기에 1년을 못넘기고
어디가 망가졌건 망자기더군요. 팔걸이가 망가지거나 등받이가 체중을 못이겨 회복력을 잃고 부셔지거나
바퀴가 망가지는등..
이런 십만원전후의 저가를 1년마다 교체하느니 건강에도 좋고 튼튼한 고가의 브랜드 의자를
구입하는게 현명했던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 처럼 체중이 많이 안가면 좀 다를수도 있습니다.
여성들이거나 혹은 자세가 저보다는 좀 바른 생활이라면 더 오래 사용했을지도.
아무튼 그렇게 십만원전후의 의자를 세개 연속해서 말아먹고 구입한 지금 사용중인 의자..
일단 지금까지 고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해도 쿠션이 망가지는등의 하자가 발생하지 않네요.
요건 삼십만원초반대의 의자.
겉으로보면 다 똑같은 의자인데.. 이런 의자 하나도 품질의 갭이 많이 난다는 것을 경험했던 기억..
문득 지금 의자가 참 오래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끄적여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