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는 다리를 어깨넓이정도로 조금 넓게 벌려서 발은 11자보단 좌우로 30도정도 벌려하는데 무릎선보단 힙을 더 내려앉는 편이라 고관절쪽(토크)에 힘을 많이 주는 편입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전 평소에 60~100정도의 중량으로 다른분들에 비해 많이 치는 편은 아니라서,,,자세한 설명은 못하겠네요..
네 당뇨는 가족력이 큽니다
가족과 친척중에 당뇨있으신분들은 특히 더조심해야하죠
예방과 치료목적으로는 정말 걷기 운동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보통걷는 속도보다 빠르게 1시간씩만하세요 달라지는 몸과 떨어지는 혈당을 체험할겁니다
그리고 당뇨에 왜 허벅지 운동이좋냐면
여러 검색만하셔도 많이나옵니다
허벅지근육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더군요 워낙커서
근육이 붙으면 혈당을 잡아먹는다고 하더군요
또한 걷기운동의 좋은점은 효과가 2틀동안 지속됩니다
병원에서 달리는것보다 걷기가 더좋다고 말씀하십니다 달리기는 무리가 갈수가있고
혈당이 급격하게 저혈당으로 흐를수가 잇다고 말하더군요
고혈당보다 무서운게 저혈당입니다
보통 당뇨판정받으면 6개월마다 피검사를 받습니다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3개월마다 피검사해보세요 확실히 달라질겁니다
전 약을끈었습니다 하지만 당뇨는 한번 판정을 받으면 죽을때까지 조심해야합니다
음식 운동 병행해야해요
스쿼트는 바벨을 얹는 위치에 따라 하이바/ 로우바, 앉는 깊이에 따라 쿼터/ 하프/ 풀/ ATG 등등, 자세와 타겟 근육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흔히 발 끝은 11자에 무릎은 발끝을 넘어가면 안 된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이건 반드시 맞는 얘기는 아닙니다.
포인트는,
1. 발 끝은 자연스레 바깥을 향해 부채꼴 모양으로 벌려주고, 무릎과 발끝이 동일한 방향을 바라보도록 일치하며 내려가는 것.
즉, 앉을수록 무릎이 안쪽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바깥쪽으로 외회전 걸리며 벌어지는 느낌이어야 합니다.
2. 무릎이 발끝을 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힙드라이브(무릎을 구부리는 느낌이 아니라 힙과 고관절을 뒤로 자연스레 빼면서 내려감을 통해 체중을 무릎이 아닌 고관절로 받으며 내려가는 것) 죠.
말씀 들어 보니 맨몸스쿼트 하고 계신거 같은데, 맨몸 스쿼트의 경우에도 비교적 상체를 세우고 허벅지가 지면과 평행하는 위치까지 내려가게 되면 비교적 대퇴사부(허벅지 앞쪽)이 많이 쓰이며, 그보다 깊게 내려갈수록 대퇴이두(햄스트링)과 힙으로 자극이 옮겨갑니다.
또, 비교적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서, 쪼그려 앉는다는 느낌 보다는 고관절과 힙을 뒤로 쭉 뺀다는 느낌으로 내려가시면 힙과 햄스트링 쪽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주실 수 있고요.
그리고 힙에 제대로 타격을 주고 싶으시다면 스쿼트 보다는 런지나 스플릿 스쿼트가 좀 더 엉덩이에 큰 자극을 느끼실 겁니다.
어디가 아파야 한다는 정답은 없구요 스쿼트는 하체 앞쪽이랑 뒷쪽 고르게 단련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허벅지나 엉덩이 그리고 말씀하신 하부둔근 및 대퇴이두(햄스트링) 다 자극이 갑니다.
고르게 자극이 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일 약했던 부분에 근육통이 있을수 있고
그나마도 익숙해지면 다음날 근육통은 없을수도 있습니다.
덧붙여서 스쿼트가 만능 하체운동이긴 하지만 특별히 둔근에 관심이 있으신거면 스쿼트가 둔근에 최적화된 운동은 아니라는 말씀도 드립니다-
엉덩이를 최대한뒤로빼고 앉고 무릅이 발까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됩니다 그리고 저 운동은 엉덩이 근육도 자극을 받지만 허벅지 근육이 가장많이 자극받는 운동입니다 허벅지가 신체부위중 가장 근육이 커서 허벅지 운동을 하면 지방을 잘 연소 시키기 때문에 비만예방으로서도 좋은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