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가루를 1~2컵을 볼이나 큰대접에 담고 짜장가루넣었던 양의 절반만 물을 넣어 잘 개줍니다.
그리고 각종 야채와 괴기를 파기름(기름은 넉넉하게)(기름은 생각외로 많이 들어가니 님이 생각하는 양의 절반이상 더 넣어주삼.) 넣고 볶아주고 잘 개준 짜장물을 넣고 거기에 조미료로 간장과 설탕을 넣어서 볶아주세요.(전 간장과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조미료 넣어주면 맛이 나긴함....ㅎㅎㅎㅎㅎ)
그리고 적당히 볶아주시고 그후 물을 좀 많이 넣고(3~4컵) 끓이면서 녹말물을 넉넉하게 부어주시면 짜장이 완성됩니다.
전 주로 춘장을 하다가 춘장 떨어지던가 아님 춘장 볶기 귀찮아지면 짜장가루로 걍 볶아서 하는데.
거의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
사천짜장은 사천짜장분말은 이용하시던가 아님 볶을때 고추기름과 두반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밑에 팔도에서 비빔밥 나왔길래 써봅니다.
유투브로는 저랑 비슷하게 만들던 맛상무라는 유투버님이 자세하게 영상이 있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71GudJtyKvQ&vl=ko
간장과 설탕은 이님이 하는거 보고 따라해봤는데 괜찮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