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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2 19:40
반대로 개념찬 발언해서 이미지 급호감이 된 케이스들도 많지 않나요?
 글쓴이 : 조만간끊음
조회 : 577  


저는 슈퍼주니어라는 그룹 관심도 없었습니다.

 같은 남자고 사실 연배차이도 얼마 안나는 동생놈들뻘.

근데 몇일전 우연히 보게된 슈퍼주니어 남미투어때

뚱뚱한 멤버 신동이 공연장에 온 남미팬들에게

우리는 대한민국 가수들이고 여러분들이 우리 케이팝을 사랑해주는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당당하게 외치는거 보면서 멋있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아이돌에게 급호감이 생긴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팬심이던 뭐던 연예인 좋아하는것도 마음의 문제죠.

 그리고 얼마전 김수현 전지현이 백두산 샘물 광고에 장백산 상표로 나와서 욕 엄청 얻어먹었었죠

그때 이미지가 좀 많이 까였던게 사실이고.

역시 프로는 항상 프로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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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즙 16-05-12 19:43
   
'프로는 항상 프로여야 한다'
이말은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브이 16-05-12 19:50
   
.뭐..쫌 의외네? 라는생각은든적은있었는대......호감까지생긴연예인은없던대요.

처음부터..호감이였으면 모를까....
 개인적으로는...아무리.,그사람이..호감인짓을했다고 해도..
먼저 저지른 짓이 있다면..그것먼저생각나서.. 호감은안가더라고요...
븟새 16-05-12 19:57
   
저 정도를 그렇게 호감생길 정도의 개념찬 발언이라고 봐야하나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