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vs벨라루스 여자농구 시합후 기자회견에서
위성우 감독이랑 김단비선수가 기자회견에 대표로 나왔는데
마지막 질문이
"오늘의 승리의 비결이 뭐임?"
대답 :
"오늘 지면 내일 아침 10시비행기로 서울가야되는데..." --> 모두 다 빵터짐.
"ㅎ..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우리가 또 프랑스에 오겠음?
한국에서는 한국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여행지 1순위가 프랑스..
그래서 돌아가고싶지 않았다. 그것이 시크릿." --> 모두 엄청 다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