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6-07-13 00:24
조선족은 역사의 사생아 입니다.
 글쓴이 : 아롱홀로
조회 : 577  

밑에 글 보다가 좀 안타까운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조선족들이 앞에서 친한 척하면서 뒤로 헛소리하고 뒷통수 치고 한족보다 더 악날하고 뭐 쓰레기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역사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도 사생아 이죠. 한족들도 싫어합니다.

우리와는 형제인데, 어찌보면 원수의 손에 길러진 겁니다.ㅠㅠ

이건 뭐 삼국지내요. 고구려, 신라, 백제인데... 더 약해진 버젼이군요.

도광양회는 우리가 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aa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chwarz 16-07-13 00:26
   
조선 스노우
아롱홀로 16-07-13 00:27
   
오오 말됨  조 선스노우.
남궁동자 16-07-13 00:27
   
딱히? 조선족 정도면 해외동포 중에서는 좋은조건이죠.

애니깽이나 까레이스키들에 비하면 천국이었을듯...
팔하코 16-07-13 00:28
   
바-스터
고독한늑대 16-07-13 00:36
   
대한민국에 조선족과 한국인들을 이간질하는 한족 알바들 널렸습니다..
그들은 연변말투를 쓰지만 한족이죠..
유투브에도 상당수 존재하고요..
동북공정의 일환이며..
조선족을 한국인과 분리시켜 동화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입니다..
그런데 의심한번 안하고 오히려 최근에는 한족 알바보다 우리 국민들이 더 한족 알바를 하듯 하네요..
coin 16-07-13 00:45
   
스노우 ㅋㅋ 왕겜 보시는 분들 많네요
아롱홀로 16-07-13 00:45
   
바스터드 스노우가 죽고 나서 다시 살아 돌아왔듯이 조선족들도 죽었다 깨어날 수 있을 것인가. 불의 여사제 역활은 과연 누가>??? 헐 우리 대통령이 여자야 그리고 처녀??

소오오름
작은장미 16-07-13 00:46
   
그들의 책임은 아니죠. 어릴 때부터 교육받은 것이 그런데 뭘 기대할까요. 책임이 있다면 나라를 빼앗겨 백성들이 만주로, 시베리아로, 중앙아시아로, 혹은 저 멀리 동남아의 외딴 섬으로 끌려 가도록 만든 당시의 위정자들이지요.
꺼져쉐꺄 16-07-13 00:47
   
조선족의 인식은 그들 스스로가 만든겁니다

우리 국민들이 한족이나 왜구들의 이간질로 그냥 인터넷상에서만  어떻더라 하는 식의 추측으로만 조선족의 오늘날의 인식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들 스스로가 오늘날의 조선족 인식을 자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두얼굴을 가지고 있는게 역사의 인식 부족인가요?

우리가 아무리 잘해주고 하더라도 그들을 직접 겪어보고 하던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거죠

아니면 그들의 인식이 바뀔때까지 우리가 계속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지켜봐야하는지?

그렇다고 그들이 우리쪽 사람들로 바뀔거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죠
아롱홀로 16-07-13 00:48
   
중국 좀비들을 그래도 나름 막고 있고, 또 다른 바스타드 김정은 ㅋㅋㅋㅋㅋ 미국은 대너리스??? 일본은 도투락키?? 캬 왕겜이 정말 잘 만들었다는걸 여기서 또한번 느끼네요 ㅋㅋㅋ
비좀와라 16-07-13 00:54
   
조선족이 아주 웃기면서 안타까운 것이 조선족 사실 한족에게 엄청 차별 받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 와서는 자신은 중국인이라고 자부심을 가지죠. 아주 전형적인 노예의식을 가진 집단 입니다.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되면 최소한 한국에서 만큼은 그렇게 생활하지 말아야 하는데 오히려 한국에서 어그로 짓을 더 심하게 한다는 것이죠. 중국에 들어가면 찍소리도 못하면서.

한국의 조선족의 편견은 사실 그 들 자신이 초래한 면이 있지만 이걸 또 이들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가 없는 아주 복잡한 사안이죠. 일단은 한국인은 동족이라 껴안을 준비가 되있고 또 그렇게 해 왔으니 조선족이 좀 더 한국과 한국인을 존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는 것 입니다.
아롱홀로 16-07-13 01:00
   
사생아가 수십년만에 만난 잘산다는 형제의 집에 돈벌로 들어왔어요....
둘다 서로 본적도 없다가 한쪽은 받아주는 입장으로 한쪽은 일하러 왔지요.
분위기가 어떨까요?
바로 지금이 분위기 아닐까요
Centurion 16-07-13 01:09
   
저도 조선족들 예전에 90년대에 들어온 사람이랑 몇번 대화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인간이 맨날 하는 소리가 "백사" 타령. 그리고 이걸로 술만들어 비싸게 팔려는 밑밥..

그리고 결국엔 중국인 정체성 들어내며 '고구려고 뭐고 다 x까~' 이 모드라는거..

한족 노동자가 공장에서 한국인들한테 무시당해서 빡친다고

식칼 난동 부리니까, 그래도 중국인이랍시고 중국 편듬.

그래도 조선족들의 실체를 상당히 일찍 알아챘죠.
무적폭탄 16-07-13 01:16
   
제가 아는 조선족에게 물어 보았죠. 한중 축구 어디응원해? 난 중국응원해 라는 답을 들었죠. 조선족들 교포 아닙니다. 중국인이죠. 다른 답이 나왔다면 저는 조선족 빨아줬을 겁니다.
푸른고등어 16-07-13 01:20
   
역사의 사생아든 아니든 이제 조선족들은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보네요. 점점 인식 나빠지는것은 물론 이젠 동포가 아닌 중국인 취급하죠. 고려인과는 엄청난 차이죠.
애니비 16-07-13 06:20
   
형제인데 원수의 손에 길러진건 북방 원주민이겠죠 그런게 있다면
민족배신자,만주족 노예의 노예가 아니라.
도광양회..얌전히 목덜미 내밀다 한웅큼 뜯기면 결국 죽습니다
작아도 털끝세우고 위협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