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책이 효과적이지 않을때에는 그 '콘크리트'만큼 효율적인 경기부양책이 있는게 아님. 건설이 노가다, 공구리라는 이미지로 떡칠되어 있는것 같은데 건설, 콘크리트 좀 무시하지 맙시다. 경기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게 건설경기임. 일본의 문제는 90년대에 그 정도 재정투자를 했어야 했는가, 그리고 토목족과의 밀착으로 과도한 인프라투자에 있는거지 건설투자 자체가 문제인건 아님.
그리고 올림픽나오면 비주류스포츠에 대한 투자해라라고 하지만 그 투자를 해야 하는 자리에서는 이렇게 돈 아깝다고 합니다.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봅슬레이와 무관한 한국에서도 평창건때문에 그나마 훈련시설이라도 마련된걸로 압니다만. 게다가 올림픽관련예산에서 경기장보다는 그 지역에의 교통, 건설인프라와 관련이 더 크죠. 평창올림픽이 없었다면 강원도는 고속철도를 볼 일이 없었을듯합니다.
당신호주머니 돈을 뺏어가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개최한답신고 정치인 공무원들이 헤쳐먹는 겁니다.
금메달 땃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당신 호주머니 돈 빨아먹고 좋아할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은 체육계의 4대강입니다.
뭐든 크게 헤쳐먹고 돈퍼부을 거리가 있어야 국민호주머니를 털어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