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기독교인을 욕하는게 아님. 내가 말하는건 개독입니다.
오전 7시30분 부터 현재시간 8시까지 계속해서 확성기 설치한 차량으로 크게 찬송가 틀어놓으면서 동네를 휘젖고 있음. 일요일이라 지금시간에 늦게까지 자고 있는 사람도 많을텐데 이게 도대체 뭔짓인가 싶음.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이 아이디어 누가 냈냐고 쫒아가서 멱살잡이라도 하고 싶네요.
예수가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겄만 이웃들에게 민폐만 끼치는 개독때문에 덩달아 선량한 기독교인들까지 도매급으로 욕먹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