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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3 22:58
수액을 안맞을때 몸의 변화
 글쓴이 : 부분모델
조회 : 1,381  

밤만 되면 찾아오는 배고픔. 허기짐 ㅠㅠ

너무 배고파서 1층 편의점에 혼자가서 뭘 먹으려고해도 우리방 사람들이 워낙 활발한 사람들이다보니 들킬꺼 같기도 하궁...

며칠전 과자만 몇만원 사와서 돌렸는데도 뭘 사먹으러 가기가 왜케 힘든고냥

편의점 도시락 딱 하나만이라도 냠냠하고 자고 싶다. >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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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07-13 22:59
   
ㄱㄱ~
     
부분모델 18-07-13 23:00
   
우리방 사람들 아무도 없슈...

1층이나 병동 휴게실에 있을꺼에유
          
아발란세 18-07-13 23:00
   
병원 밖 편의점으로 ㄱㄱ ㅋㅋㅋㅋ
               
부분모델 18-07-13 23:01
   
이 근처엔 우리병원 건물 편의점 밖엔 없슈 ㅠㅠ
                    
역적모의 18-07-13 23:46
   
발냄새님한테 출장 부폐 의뢰해 보세요.

여간호사 이쁘다고 살살 꼬시면 될 겁니다 ㅋㅋㅋ
커피좋아 18-07-13 22:59
   
ㄱㄱㅆ~
     
부분모델 18-07-13 23:03
   
ㅠㅠ
booms 18-07-13 23:01
   
그냥 혼자 묵음 안돼요? 눈치주나~
     
부분모델 18-07-13 23:03
   
각자 보호자들이 가져오신 음료수나 과일들 깎아서 서로들 주다보니 ㅠㅠ
          
booms 18-07-13 23:04
   
착하시네요;; 그래도 사먹을때마다 나눠주면 서로 부담되는데, 이시간에 사서 묵는다고 눈치 안줄꺼에요 ㅎㅎ

신경쓰지마시고 고고!!
               
부분모델 18-07-13 23:14
   
당연히 착하고 좋으신 분들이라 눈치 안주죠 ㅎ

구냥 제가 찔려서 >_<
코리아헌터 18-07-13 23:23
   
화장식
     
부분모델 18-07-13 23:44
   
병실서 먹었어요 ㅎㅎ
     
역적모의 18-07-13 23:47
   
초코파이 ㅠㅠ
아날로그 18-07-13 23:32
   
창가 뿡뿡이 아재랑 방귀 함 터봐요....
     
부분모델 18-07-13 23:42
   
뿡뿡이 아재는 집근처 병원에서 다닌다고 13일의 금요일 낮에 퇴원 했네요 >_<
제나스 18-07-13 23:39
   
특급요원을 투입!!!!!!

편의점에서 맛깔란걸로 골라서 몰래 냠냠!!

ㅋㅋ
     
부분모델 18-07-13 23:43
   
병실분이 빵하고 우유 줘서 먹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