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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9 14:03
임플란트가 힘 필요하다는건 옛말이라던데요.
 글쓴이 : 쥐로군
조회 : 1,381  

요즘은 다 장비빨로(.....) 큰 힘 안들이고도 시술한답니다.

여자 남자의 문제가 아니라 할아버지 치과의사님들도 잘 하시는게 임플란트 시술입니다.

남자니 여자니 따지기전에, 그 치과의 클레임이 많냐 적냐를 찾아보는게 더 이득이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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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르 19-03-09 14:07
   
그렇죠. 그 힘이란 게 잇몸 지지력을 뜻하는 게 아니라면...
다만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 기존 치아를 뽑을 땐
경우에 따라 힘이 들어갈 수도 있겠더라구요.
제가 그 케이슨데 덩치 있는 의사가 거의 악을 ㅋㅋ ㅠㅠ
김모래 19-03-09 14:14
   
잇몸 약한 사람은 그거 하지도 못하죠. 저도 이 때문에 큰일입니다
다른것도 그렇지만 이관리는 특히나 잘해야
     
wohehehe 19-03-09 14:43
   
잇몸 약하면 뼈이식 하죠..대신 시간이 배로 걸립니다.
강인 19-03-09 14:21
   
임플란트 여러개 해봤고 할아버지 의사한테 가는 사람입니다.

할아버지는 젊어서부터 잘해서 늙어서도 손님있는 진짜 전문가 입니다
익숙해져서 스냅빨이나 정말 잘하죠

젊은 여덴트 솔직히 불안합니다

어쩌다 부부가 하는데 가서리 한번 여덴트한테 해본적 있는데 다시 가고 싶은 맘 없슴
남편한테 물어가봐며 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슴...
     
메츄리 19-03-09 14:22
   
몇개 파먹었을수도
저희도 일하면서 500개 가공하면 몇개씩은 파먹거든요
이 불량률을 줄이는게 관건이죠
초보가 불량률이 높은건 무슨일이든인거예요
          
강인 19-03-09 14:24
   
저도 프로환자인데요
힘을 줘야 할때와 안줘야 할때 그런 느낌이 있는데
그런게 없슴

하다말고 도망가서 딴병원 가서 했슴

지금 생각하니 아프긴 또 겁나 아팠던거 같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허까까 19-03-09 14:58
   
헐..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남편한테 물어가봐며 할 정도면 아예 자격이 없는 거 아닌가요? 이건 뭐 불법이냐 아니냐의 차이만 있지 일부 성형외과에서 간호사가 임의대로 수술하는 거랑 동급 같은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