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민주당 정권이 들어섰을때, 초대에 하토야마 내각이 들어섰죠.
하토야마는 재작년에 식민지배를 사죄한다고 한국 현충원에서 무릎꿇고 사죄를 한 양반입니다.
이 하토야마 정권이 아시아 중시 외교를 펼치니 오바마는 의도적으로 일본패싱발언을 해대왔고, 미일관계가 흔들린다는 일본 언론의 흔들기에 하토야마 내각은 1년만에 물러납니다.
이후 간 나오토 정권이 들어섰을때에도 오바마와 일본 언론들은 무능론을 들먹였고, 후쿠시마 지진때는 일본 관료세력과 도쿄전력, 주일미국이 집단적으로 민주당의 구난계획에 항명을 해서 민주당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오바마는 아시아 평화의 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