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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9 06:28
디즈니의 마블 스튜디오처럼 W.B.도 DC 필름스 창설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596  

향후 DC영화는 가족/코미디 및 SF/액션에 보다 더 초점을 맞출 것이라 전한다..라고 되어있는데 그게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워너가 영화관련되서 DC 필름스 부서를 설립하면서 중간에 다른 워너내에서(그냥 워너영화) 
장르특화된 영화(그냥 보통 워너영화들)들도 잘하는 담당이사에게 맞긴다..라는 얘기입니다.

똑같은 원문에서..

헐리우드 리포터가 독점적으로 전한 소식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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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필름스 관련

- 워너의 상무인 존 버그와 DC의 컨텐츠 이사인 제프 존스는 새로이 설립되는 'DC 필름스' 부서를 공동담당.
(DC)영화들을 위해서 부서가 생기는것이며 앞으로 모든 (DC)영화들을 관장하게됨.

존스는 DC(코믹스)를 떠나는건 아니며 그냥 지금 하는일에서 영화쪽도 공식적으로 더해지게되는것.
존스는 여전히 DC 엔터테인먼트 사장인 다이엔 넬슨에게 보고하게 되며 존 버그는 워너 픽처스 사장인 실버맨에게 보고.

버그와 존스를 통해서 워너 브라더스는 경험있는 영화이사와 코믹 베테랑을 통해서 DC영화의 흩어진 요소들을 합치려고 함.
마블의 케빈 파이기가 실행한걸 모방하기를 희망하지만 제보에 의하면 워너는 그래도 감독중심의 스튜디오로 남고싶어함.
버그와 존스의 새로운 직함으로 인해서 저스티스 리그 영화들에 제작자로서 참여하게됨.


- 최근에 재촬영을 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때문에 존스의 DC 영화참여를 앞당기는 계기가됨. 
제프 존스는 현재 이 영화의 후반작업에 관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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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워너 영화 관련

- 앞으로 여러 이사들은 '특정 장르'의 영화들을 직접 담당하게 되며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사장인 그렉 실버맨에게 보고하게될것.
이건 공식적으로 특정이사들에게 잘하는 장르들을 공식적으로 전담하게 되는것.

예를들자면 코트네이 발렌티는 모든 레고관련 프로젝트들과 11월에 개봉하는 판타스틱 비스트를 포함한 해리포터 시리즈를 관장하게되고
제시 얼맨과 니자 쿠이텐달은 각각 코메디/가족영화들과 SF/액션 장르영화들을 관장한다고 함.(<-- 이부분은 DC 필름스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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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가 DC영화들을 코메디/가족영화/SF/액션 중심으로 초점을 맞춘다는 얘기가 아니니 혼돈 없으시길 바랍니다;;;;|



더이상 잭스나이더의 난동을 막아야 한다는 의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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