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텐백을 상대로 하면 모든 나라가 힘들긴 한데,
한국은 한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상대가 텐백을 했을 때
그 텐백을 공략하다가 끊기면,
상대의 역습에 취약한 것이 한국의 치명적인 약점이죠.
보통은 역습해 오는 상대 공격수가 두명일 때는 수비수 세명 정도로 막을 수 있어야 하는데,
한국은 수비수가 충분히 있어도 상대의 역습을 못 막고 골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수비수들이 한국 공격수들에 비해 기량이 낮고 기본기가 잘 안 되어 있어서 판단미스를 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