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와집이 천연동에 남아있네...
웨이크가 기와집에 살 적에 큰 손주의 손이 마루틈에 끼어 울부짖던 사건(?)이 있었는데..ㅎㅎㅎ
그나저나 한겨울에 입춘대길이라니...
둘 째 아들에게 "드시라"며 먹여주는 어머니 밥상이 왜 이리 그리운지...
부모에게 잘 하시오..
남, 누가 뭐래도 부모를 섬기는 일은 이유가 없는 것임에..
부모는 천년만년 살지는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