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씨.. 인기가 많긴 했으나.... 차인표랑 결혼해서 그이후로는 거의 연기생활 접었죠....
위엣분 말씀대로 김희애씨는 뭐랄까.... 연기파 배우 .....
연기로는 부동의 원탑이라고 인정 받았죠....
채시라는 대회 입상으로 데뷔 했는데 이도 저도 아닌 느낌... 그러다 여명의 눈동자에 나와서 쇼킹한 연기력으로 탑으로 올라서고......
아무래도 연기활동으로 봐도 어렵지 않게 비교할 수 있고 당사자도 인정할 겁니다.
글고 S급이니 A급이니 분류하면 솔직히 억울한 사람도 있겠죠.
다만 여배우로서 혁명인 R급은 최진실로 하나로 기억하네요.
최진실 이전만 해도 드라마에서도 주연급 여배우는 마치 연극배우나 과거 영화배우의 연기처럼 고유의 목소리톤도 있었고 연기한다는 느낌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