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여성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피해자가 아무런 이유없이, 누구나 대상이 될수 있다는 점의 '묻지마'식이라서
그 선정적인 요소가 눈길을 끄는거죠. 사람들의 위험의식을 자극하기때문에.
대략 매일 1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고.. (2014년 기준)
여자는 전체 피해자의 50%를 살짝 넘어요. (남 - 170, 여 - 184)
여성피해자라서 이렇게 되는것이다는 그야말로 '피해의식임'.
그렇다면, 이틀에 한번꼴로 난리가 나야한다는 이야기네요.
그리고, 경찰말대로 형량을 어떻게든 줄여보겠다고...
여성혐오쪽으로 범인이 몰아가고 있는건지도 모르죠.
사실은 강X시도하다가 여의치 않아서 살인한걸수도 있어요.
여튼 어떤 경우든 죄질이 좋지 않다고 보지만....
아 그건 있는거 같네요. 피해자가 연령이 어릴수록 좀더, 언론에 노출되는건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