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가지고 있을땐 뭔가 꽁돈 느낌이라
저도 모르게 쓰고
특히 동전은 정말로 귀찮아서
동전지갑이 있지 않는한
따로 챙기기 너무 대책없어
어느새 버려버리고
세기가 귀찮으니
돈이 얼마 있는지도
세지도 않고 이랬었는데
진짜 신용카드 생기고 나서는
정말 돈을 많이 아끼는거 같습니다
얼만큼 썼는지 폰문자로
실시간으로 따박따박 찍히고
누적으로 갚아야 할돈도
동시에 찍히고
특히 한도가 임박할때
정말 어찌나 간떨리던지
(한도가 다 되어서 결제 못하면 굉장히 챙피)
특히 카드의 최고 장점은
잔돈이 안생긴다는 점이죠
결론을 말하자면
신용카드 생기고 나서
현금가지고 다닐때에 비해서 거의 반 정도
자금을 절약했습니다
신용등급도 상승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