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대선에서 흑인의 힐러리쪽 득표율이 거의 80~90%에 가깝더니 이런 극단적인 서포터들이 많은가보네요. 저도 처음 영상을 페북에서 접하고 묵음으로 봐서 그냥 누군가 장난치는줄알았는데 유툽에서 찾아본 영상안에 여성이 계속 "트럼프서포터니? 두들겨 패버려" 라고 하는 말을 반복하는걸 보니 미국의 향후 4년이 진짜 우려됩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이야 어차피 못배우고 못사는 저학력의 레드넥 들이라는거 다들 아는 사실 아니었습니까?
선거 전후로 힐러리를 지지하는 국내외 언론들이 귀가 따가울 정도로 떠들어댄걸 새삼스럽게 ㅎㅎㅎ
지금 초점을 맞춰야 할것은, 소위 pc로 지칭되는 힐러리 지지자들의 교양과 정의로움 이지요 ㅎㅎㅎ
애당초 트럼프 쪽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지 하고 있단 말이죠. 전에 말했듯이 트럼프는 촌 스렁워요. 빙 돌려 말해도 될 것을 직접적으로 그냥 까댄다 말이죠. 그 밖에 모든 언행이나 행동의 촌 스럽다 말입니다. 세련되거나 예의 있거나 관용적인 면이 있는 사람이 아닌 본능과 본질을 추구하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그에 반해서 힐러리는 트럼프와 정 반대죠. 그런데 본질에 있어서 트럼프와 다르냐는 또 다른 문제란 말이죠. 힐러리 역시 트럼프와 다르지 않다 말이죠. 그런데 힐러리는 자신은 다르다고 말한다고요. 밑에 게 우화를 말했잖아요. 어미 게가 자식 게에게 옆으로 걷지 말라고 말하지만 자신도 옆으로 걷는 다고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지금의 공화당 특히 트럼프의 선거전략은 민주당의 선거전략을 본 딴 것이란 말입니다. 트럼프의 모습은 오바마의 모습과 힐러리의 모습을 많이 닳아 있단 말이죠. 자신들은 그렇게 해서 정권을 잡으려 하면서 타인은 그러면 안된다고 하고 있는 것이 문제란 말입니다.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은 미국 베이붐 세대인데 이 세대가 히피문화를 선도 했던 세대로 이 당시의 대학생은 마리화나를 피는 것을 일종의 통과의례로 여기고 프리 섹스를 주장하던 세대란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마약과 섹스로 지칭되는 미국문화는 저들 세대가 키웠고 본래의 미국문화와는 다른 유럽의 문화란 말이죠. 그리고 염전사상이니 반전사상이니 하는것도 저들의 사상 입니다.
한 때 빌 클린턴에 물었던 것이 너희는 그런 세대가 아니냐 그런데 어떻게 도덕적인 면을 세울수 있냐란 질문에 자신들은 이미 다 해봐서 그 것의 나쁜 점을 알기에 더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라고 답했죠. 그런데 그 들이 보수적 입니까? 바로 이런 것이 위선이란 말이죠.
밑에 위안부 문제를 물었는데 미국은 전통적으로 성에 대해서 보수적 입니다. 트럼프는 보수인 공화당 출신이란 말이죠. 그리고 아직도 미국의 보수적인 주는 매춘금지 합니다. 우리나라의 매매춘 금지는 미국의 영향을 받은 것이란 말입니다. 트럼프의 개인적인 성향은 어떨지 모르지만 공화당은 전쟁 섹스 노예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언제나 강경한 입장 입니다.
종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서는 미국 공화당은 민주당과 달리 강경파에 속해서 일본이 불리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