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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5 06:58
자유 여행시 비추천 하는 유럽 국가.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382  

우크라이나
물가는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나라에 속하지만
치안이 헬..

이탈리아(유럽의 필리핀)
걍 모든게 싫음.

프랑스
파리는 피해서 여행하는게 좋음.

영국
엿같은 입국심사..물가 헬. 엿같은 날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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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렛 18-11-05 08:49
   
요즘 주위분들 보면 체코와 독일 많이 가시는듯
기성용닷컴 18-11-05 09:43
   
동유럽 좋죠 ㅎㅎ
태민이땜에 18-11-05 10:42
   
영국 좋던데요....

입국심사 2마디 물어 봄...몇 일 있을꺼냐, 왜 왔냐
물가도 한국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느꼈음
오히려 싸다고 느낀 것도 많았고, 날씨는 8일 있었는데 하루 잠깐 비오고
하루 아침에만 흐리고 아침, 저녁에 선듯선듯한 날씨 낮에는 쾌청하고
한국 보다 따뜻한 10월 날씨였음

그리고, 자유여행 하기 무엇보다 좋았던게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했고, 지하철, 버스가 24시간 운행하는 점
치안이 안정적이고, 박물관이나 미술관 같은 곳이 무료라 볼꺼리가
많았고, 식당도 저렴이 부터 다양하게 많았고 언어가 일단 영어라
편리했음
먹보 18-11-05 11:19
   
이탈리아가 왜 필리핀인가요...필리핀 개잡 놈에 나라인데 ...이탈리아 너무 아름답고 전통과 역사가 잇은나라고
이탈리아를 어디에 필리핀 썩어빠진나라에 비교하다니 어이없네
비만 18-11-05 21:08
   
영국 입국심사에서 잡나요? 요즘 브렉시트라 그런가. 예전에 아일랜드에서 입국할때는 아예 심사대 통과 자체를 안하던데요.
예전에 입국 팁으로 소지금액에 신용카드 있다고 적으면 아무 것도 안 물어본다는거 있었는데요.
원래 선진국에서 신용카드는 말 그대로 신용 있는 사람만 받을 수 있는 거라서요.

영국은 런던 스코틀랜드는 날씨가 거지같긴 하지만 꽤 괜찮습니다. 볼만한 것도 많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소매치기가 없음. 배낭을 등 뒤로 맬 수 있는 소중한 나라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