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내 1회용 가스라이터 폭발에 의한 안전사고(29건)
○ 1회용 가스라이터의 폭발사고 38건 중 29건(76.3%)가 차량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9건(23.7%)은 기타 가정 등에서 폭발한 경우임.
○ 차량 내 발화장소는 「계기판 위 팬널」주변에서 29건중 10건(34.5%)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운전석, 조수석」에서 각 7건(24.1%)이 발생함.
o 사례 :
▷2000. 6. 4 광주광역시 사는 ooo씨(남, 28세)가 개업기념 답례를 위해 1회용 라이터 300개를 자신의 소유 티코승용차에 싣고 운행중 길에 주차해놓고 자리를 비운사이 한낮에 무더운 날씨에 라이터가 가열되어 차량내부에서 폭발하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광주동부소방서)
부탄가스 하니까 갑자기 어릴때 생각나네요.
초딩때 호기심에 부탄가스 꽉찬거 호미로 찢어버림
근데 안터짐... 찢어진 통 안에 반정도 기화 안된 연료가 고여있었음...
여기서 또 미친 호기심 발동 과연 불을 붙이면 터질까?
그래서 불 붙여봄 근데.. 기름에 불 붙인거 처럼 기화되는 가스에만 불이 붙고..
꽝하는 일이 없었음
지금 생각해도 여지껏 안뒤지고 살아있는게 신기...(여렸을적 정말 미친짓 많이 하고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