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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2 21:19

시골내려가거나 티비에서 시골을 보여주는 방송보면

글쓴이 : 에버튼

노인 어르신들만 살고있는듯한 기분이

자식들을 농사보다 도시에 가서 살게하는건 좋으나 일손부족으로 나라를 더 힘들게 만드는 주범이 될수도 있다는걸 조금은 깨닳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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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랄 15-12-12 21:21 시골이 고향인분들은 알거임 어릴땐 나름 동네사람들도 많고 젊은사람들이나 얘들도 많앗는데.. 요즘 고향내려가보면 거의 유령동네.. 할머니 할아부지 몇가구만 남아있고 빈집들 투성이고 시골이 고향인분들은 알거임 어릴땐 나름 동네사람들도 많고 젊은사람들이나 얘들도 많앗는데.. 요즘 고향내려가보면 거의 유령동네.. 할머니 할아부지 몇가구만 남아있고 빈집들 투성이고



		펙트 15-12-12 21:25 공감합니다. 어렸을적 다니던 학교들은 전부 폐교수순을 밟고있고 노인들만 남은 시골에 그나마 젊은층이라곤 소수의 다문화가정... 명절 제외하고 고향내려가면 동네가 정말 텅비었어요; 공감합니다. 어렸을적 다니던 학교들은 전부 폐교수순을 밟고있고 노인들만 남은 시골에 그나마 젊은층이라곤 소수의 다문화가정... 명절 제외하고 고향내려가면 동네가 정말 텅비었어요;



		선괴 15-12-12 21:24 그렇죠. 제가 시골살아서 그런 지 몰라도 읍내 이런 곳도 그렇고 읍 중심에서 좀 떨어진 진짜 시골 풍 마을의 경우 할아버지 할머니 뿐이죠. 명절 때 아니면 젊은 사람들 잘 보이지도 않아요. 그렇죠. 제가 시골살아서 그런 지 몰라도 읍내 이런 곳도 그렇고 읍 중심에서 좀 떨어진 진짜 시골 풍 마을의 경우 할아버지 할머니 뿐이죠. 명절 때 아니면 젊은 사람들 잘 보이지도 않아요.



		sunnylee 15-12-12 21:24 시골사시는 친척 어르신 하시는 말씀이 추석,구정 아니면 동네에서 애들 웃음,우는소리 듣기도 힘들다고.. 시골사시는 친척 어르신 하시는 말씀이 추석,구정 아니면 동네에서 애들 웃음,우는소리 듣기도 힘들다고..



		브리츠 15-12-12 21:25 그나마 선산이던지 어느정도 재산이 되거나 기반이 확실한 집성촌은 젊은층이 괘 있지만 대부분 진짜 60대가 제일 젊은곳이죠 그나마 선산이던지 어느정도 재산이 되거나 기반이 확실한 집성촌은 젊은층이 괘 있지만 대부분 진짜 60대가 제일 젊은곳이죠



		개들의침묵 15-12-12 21:26 청년회장을 50,60대가 하는데도 많습니다.. 청년회장을 50,60대가 하는데도 많습니다..



		대꼬 15-12-12 21:28 젊어서는 볶작 거리는데가 좋고 나이먹고는 인간들에게 치다 보면 도시가 싫어지니 시골에서 한적하게 사는거임. 젊은 애들을 끌어 드리려면 마땅한 오락거리 를 만들어 줘야함. 젊어서는 볶작 거리는데가 좋고 나이먹고는 인간들에게 치다 보면 도시가 싫어지니 시골에서 한적하게 사는거임. 젊은 애들을 끌어 드리려면 마땅한 오락거리 를 만들어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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