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ㅠ.ㅠ;
왜구들의 조작으로 사무라이가 무슨 일당백으로 묘사가 되서...게임 같은데서 엄청 쌔게 나오고...
한국? 하면 떠오르는 전사 이미지가 없음...쩝;;
한국만의 판타지 세계관이 없는 것도 큰 몫이죠...예전에 한창 도인 도사 같은 계열이 유행했었는데...
지금은 자취를 감췄고...
한가지 희망이라면...영화나 드라마에서 한국만의 전사 케릭터, 혹은 도사 케릭터가...세계적인 성공을 거둔다면...
아...그 말씀이셨군요.
근데, 전 그 전통을 포기한다면...지는 거라고 보거든요.
어떻게 해서든지...한국만의 전통 케릭터를 세계에 알려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겹치지 않아요. 일본하면 사무라이 말고 딱히 없죠. 도사 같은거 별로 알려진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 전우치 같은 케릭...의상이나 그런게 한국만의 특색이 있어요.
힘든건 알지만...아주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