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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7 19:16

여름철이 다가오니 콩국수가 생각나네요..

글쓴이 : 개개미

날씨가 더워지니 콩국수가 생각나네요..

호불호가 좀 갈리는 음식이긴 한데..

콩을 잘갈면 콩국물이 진짜 크림같죠...

거기에 오이좀 썰어넣고 매콤한 겉저리에 한입 먹으면 캬...

먹는 법도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

경상도는 콩국수 + 소금

전라도는 콩국수 + 설탕 하고 먹는다네요...

둘다 맛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소금을 좀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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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강탈자 16-05-17 19:19 콩국수는 계절따위 상관없이 언제나 먹고싶습니다. 소고기 육수 찐하게 뽑아서 만든 물냉도.. 아... 갈비탕.. 아.. 저녁을 아직안먹었구나.. 내가.. 콩국수는 계절따위 상관없이 언제나 먹고싶습니다. 소고기 육수 찐하게 뽑아서 만든 물냉도.. 아... 갈비탕.. 아.. 저녁을 아직안먹었구나.. 내가..



		개개미 16-05-17 19:22 하긴 즐기는 사람한테 계절가릴게 아니죠 ㅎㅎ 냉면 좋죠..... 캬... 회냉면이 땡기는 군요.. 하긴 즐기는 사람한테 계절가릴게 아니죠 ㅎㅎ 냉면 좋죠..... 캬... 회냉면이 땡기는 군요..



		김문순대 16-05-17 19:26 콩국수의 고소함을 알아버리면. 크...... 콩국수의 고소함을 알아버리면. 크......



		인천쌍둥이 16-05-17 19:28 미숫가루도 생각납니다 미숫가루도 생각납니다



		zzanzzo 16-05-17 19:32 전 콩보다는 막이요 ㅎㅎㅎㅎ 전 콩보다는 막이요 ㅎㅎㅎㅎ



		Zerosum 16-05-17 19:33 작년 여름에도 무지 먹었는데 벌써 땡기네 어릴때는 설탕, 성인이 된 후에는 소금 넣어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작년 여름에도 무지 먹었는데 벌써 땡기네 어릴때는 설탕, 성인이 된 후에는 소금 넣어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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