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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8 00:13
존재 자체가 불편한 영화들
 글쓴이 : 중중강약중
조회 :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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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라밀 16-05-18 00:14
   
클래멘타인, 긴급조치 19호가 없다니..
     
중중강약중 16-05-18 00:15
   
긴급조치는 있고요 클래멘타인은 민감한 영화라 목록에 안 넣었슴돠
          
바야바라밀 16-05-18 00:16
   
하지마! <== 글씨가 너무커서 못봤네요.
저중에 간신은 영상미가 화려해서 볼만 했는데.
멀바띠꺄 16-05-18 00:17
   
해운대 추가요plz 크흠
     
중중강약중 16-05-18 00:19
   
그래도 천만 영화인데 ㅠㅠ
그럴리갸 16-05-18 00:20
   
하나도 안본건데..ㅇㅅㅇ 난승자인가
흔들리는밤 16-05-18 00:22
   
긴급조치는 재미게 봤는데.
목요출생 16-05-18 00:22
   
안본게 많네요. 그리고 낭만자객이 탑에 있네요 전 머리비우고 보는 코미디물이라 상당히재밌게봤는데 ㅜㅜ
마찬가지로 타임라인, 라파예트(Flyboys)도 재밌게 봤는데 다른사람들은 졸작취급하더라구요. 내가 영알못인가..
엔유 16-05-18 00:22
   
긴급조치 19호..
당시 신화빠순이 여친한데 끌려가서 같이 본 영화중에 하나..
암 걸리는줄..
Johnston 16-05-18 00:23
   
처음부터 끝까지 필 조애누의 "세시의 결투"를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수준으로

표절한 '방과후 옥상'이 없으므로 무효
깨비깨비 16-05-18 00:23
   
외국영화도 두개 있네요. 서울공략과 블러드. 최여진과 전지현이 출연했다지만.. 서울공략에서의 최여진은 참 안쓰럽습니다...
개생이 16-05-18 00:28
   
인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jap.. 16-05-18 00:31
   
외국영화까지 포함하면 한도 끝도 없을듯 ㅋㅋㅋ 특히 일본실사 영화들 인조인간 케산 이나 이런 비슷한 부류
영화들은 대부분 들어갈듯. 차라리 외국건 빼는게 공감하기 쉬울듯.
그리고 김승우 예스터데이 추천요 ㅋㅋ
     
jap.. 16-05-18 00:32
   
그리고 갠적으로 디워는 이슈때문에 고평가되기도 하고 저평가 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선강탈자 16-05-18 00:32
   
몇몇은 오락영화로 나쁘지않았다는 생각이..
물론 심형래껀  쓰랙이죠
제목 보고 김기덕인줄..
난 진심 김기덕 영화 다 역겨움.
     
jap.. 16-05-18 00:34
   
다 역겁진 않은데 언제부턴가 예술을 역겨움과 터부에서 찾을려고 하는경향이 강해진듯 싶습니다.
나쁜남자,봄여름가을겨울을 재밌게 본사람으로서도 피에타는 보기 힘들었네요.
의미도 없고
ellexk 16-05-18 00:34
   
낭만자객은 보면서 뇌가 사라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욕과 의미없는 컷들의 연속... 90년대 와 2000년대 초의 일명 pc통신 풍의 괴상한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영화...

그리고 라스트 갓파더가 없다뇨...
     
jap.. 16-05-18 00:35
   
있는데요
          
ellexk 16-05-18 00:35
   
ㅋㅋ 있네요
jap.. 16-05-18 00:36
   
그리고 외국영화중 희대의 사기극 동성서취 강추합니다.
임xx 16-05-18 00:37
   
간신은 저기 있을 영화가 아닌데요...노출이 부각 되서 그러지 나름 잘 만든 영화에요
대아니 16-05-18 00:47
   
젝키의 세븐틴
탑의 나인틴을 빼시다니...
아디잃음 16-05-18 01:03
   
내가본 최고의 쓰레기 영화'7번방의 선물'.......
대아니 16-05-18 01:03
   
너에게 나를 보낸다.거짓말.2424.나쁜영화.눈물.꼭지딴 기타등등...
빛이나 16-05-18 01:44
   
으아ㅋ 밋치겟다ㅋㅋ저중에 두개를 극장에서 봤으니ㅠㅠ 라스트 갓파더..꽃미남연쇄테러사건..ㅋ
칸타페쵸코 16-05-18 03:52
   
성냥팔이소녀 역대급 작품.. 그 많은 제작비는 어디갔냐는둥.. 마지막씬에서 오락실 기계 잔뜩.. 기억이 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