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가 다들 어떤지 모르겠으나...30 전후로...집에 브로마이드 한 장 안 걸려 있는 사람 못봤는데...ㅎㅎ 뭐...안붙이는 사람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연예인 한번 안좋아해 본 사람은 없을 거 아닌가요?
그 형태가 저렇게 나타났을 뿐이지...
책받침, 연예인 사진 들어간 필기장, 책갈피 등은 있으셨겠죠~
이것조차 없으셨다면...글쎄요...오히려 더 비정상으로 보여지네요.
암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덕후의 이미지...즉 베게 끌어안고 다니는 그런 사람이라 해서 냄새 난다고들 하시는데...멀정한 사람도 벽에 붙이니...저정도로 덕후 낙인 찍기엔 과하단 말씀.
뭐...게시자님께서 걍 웃자고 올린거에 넘 정색해서 죄송하지만...제 글에 또 정색하는 분이 계셔서 장황하게 설명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