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대장 아닙니다.
그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시면..
" '아덴만의 영웅'은 삼호 주얼리호 석선장을 특칭하는 별명이었고 아울러 작전을 수행한 해군에 대한 통칭. 해당 작전명은 '아덴만의 여명'이었고, 청해부대 6진 최영함이 실시. 함장은 조영주 대령. 상기 기사의 김모씨는 청해부대 11진 강감찬함의 함장이었고 제미니호 선원은 돈주고 풀려난걸 실어온것뿐. 엉터리 허위제목으로 실추되었을 진짜 영웅들의 명예는 어쩔건데요? 찌라시..
나는 해군 관계자도 아니고 해군 출신도 아니며 밀리터리 매니아도 아닙니다. 단지 상식과 기억을 가지고 기사에 대한 사실확인으로 이상했던 점을 확인한 흔한 일반인입니다. 업으로 삼고있는 당신에게 자존심이란게 있다면 수치로 알고 깊게 반성하고 피해를 입은 관계자들에게 사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