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절대적인 인터넷상 인구수로 따진다면야
화교라고 해봤자 얼마나 되겠습니까마는
화교들이 관심가지고 자주 가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주로 한국의 위상, 케이팝 한국드라마 경제 군사 정치
특히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관계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가 화교들의 주요 표적이 되기 쉽상이죠.
그런데 국내에 이런 사이트가 과연 얼마나 됩니까?
제가 알기로 가생이가 거의 독보적인듯 싶습니다.
물론 다른 사이트들도 있겠지만
가생이는 특히 대만 일본 중국 관련 반응 번역글이 올라오는
국내 거의 유일한 유명사이트라는점에서 더더욱 화교들의
관심대상이 되죠.
예전에 화교가 인터넷상에서 남녀분쟁 조장하면서 분탕치다가
걸려서 결국 경찰서까지 불려간 유명한 사건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 그화교놈이 변명조로 늘어놓은 소리가
한국살면서 한국사람들에게 차별이랑 설움 많이 당했다고 하는데
그건 다 개소리구요. 원래 화교들은 어릴때부터 화교학교 다니고
웬간해선 자기 아버지 개인사업 물려받는 업종에서 많이들 일해서
화교들끼리 알고 지내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냥 쉽게 말해 한국 잘되는 꼴에서 화교들은 주인공이 아니라는 생각.
거기서 비롯된 열폭 시기심 그런게 작동해서 그런 자신들의 삐뚫어진 심리를
손쉽게 배설할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 많이들 출몰하죠.
절대적인 숫자로선 소수지만 가생이같은 관심사이트에 몰려들어
열심히 활동하면 화교들의 분탕질의 영향력이 강해질수밖에 없게 됩니다.
분명 가생이에 열심히 활동하는 화교들 많을 겁니다.
첨언하자면, 저는 서울 연희동에 있는 중학교 나왔는데 바로 옆이 화교학교였습니다.
등하교때 마을버스에서 허구헌날 화교애들이랑 부딪히면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아는 형이 인천 나이트클럽에서 화교여자랑 눈맞아서 그 계기가 되서
저도 화교들이랑 좀 알게 됬는데
그형 화교여친이 하는 말이 " 화교들은 그냥 자신을 한국사람으로 생각하고 싶어하는데
부모들이랑 화교학교에서 너희들은 자랑스런 중화민국 국민이란 의식이랑 충돌도 많이 하고
이런 영향때문에 한국사람들과의 교류가 적은 애들도 많아서 괜히 한국이 잘되면
한국사람처럼 살다가도 질투심같은게 생긴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가 스무살때 대만에 갔는데 대만사람들 정말 너무 더러워서 대만이 너무
싫더라는 얘기도 하더군요. 제가 뻥치는게 아니라 실재 그녀한테 직접 들은 얘깁니다.
한국사람들 별로 화교 차별 잘 안합니다. 너 화교야? 하다가 한국말 잘하고 그러면
그냥 한국사람으로 느끼고 친근하게 생각하는게 한국사람들 특성이거든요.
어찌보면 화교들의 저런 열폭심리는 화교 스스로 만든 결과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