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방송국 숫자에비해 대중적으로 인지도있는 쓸만한 연예인이 없다는 함정이더군요.
방송국 숫자는 많은데 쓸만한 연예인이 없다보니 좀 알려지고나면 출연료가 정말 천정부지로..
예를 들자면 하나의 방송국에서 히트해야 1%인데.. 중국인 전체가 어느 한 연예인의 얼굴을 알리려면..
프로그램 백개정도하면 전국구 연예인이 될려나요??? 극닩적인 경우지만 그렇다는 예..
언젠가 중국런닝맨이 5%넘으니까 충격적이라던데.. 그 정도로 얼굴 알리기가 힘들다네요.
막말로.. 우리가 케이블방송국만 출연한다는 연예인이 있다면 .. 한국에서 몇퍼센트의 인구가 알까요??
대충 그런 느낌.
중국에 방송국이 몇백개인가 된다고 하던데 인재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 기술수준 모두 턱없이 부족함... 전문 음악방송쇼도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생겼다함
중국이 인구가 어마어마한데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인재를 한국에서 키워서 데려가 대박노리는 중국엔터계 작전이 너무 뻔히 보임
무슨 못살기는 얼마나 못살았다고... 이런글도 웃기는글임
대만애들 헛소리에 넘어가지마요 한국과 지들이 엄청 차이났던 것처럼 말하는데...
70,80년대에도 영화 스포츠로 한국은 아시아권 최고의 나라였음
단, 한국은 일본문화금지로 일본과 교류를 상당히 늦게 했고 대만 홍콩등의 중화권 나라들은 일본문화에 많이 영향받고 교류도 했었는데 그래서 한국대중문화는 실력은 있지만 해외와 교류를 활발히 못한 은둔자같은 상황이었음
성룡이 무명시절에 한국와서 엑스트라도 하고 한국물 먹으면서 취권으로 뜬거임
우리나라 못살았을때도 4개용인가 어쩌구로 중화권 나라들이 우리나라껴서 언급하고 그랬음
우리가 대만 대하듯이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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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중국축구를 개무시하고 취급도 안 하는데 우리가 축구에 대해
중국에 격한 감정을 드러낸다니 무슨 씨알도 안 먹히는 말을 하시는 건가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아시아 탑클래스이고 중국축구대표팀은 아시아에서도
5류이하의 잡팀인데 누가보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축구 신경쓰는지 알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대만이라는 듣보잡 섬에 쏟는 관심도와 중국주류가 우리나라에 대해
쏟는 관심도는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제 지인이 북경, 청도에서 오래 사업해서 들었습니다
조선족도 현실적으로 보면 엄연히 중국국적자... 즉 중국인이죠
근데 우리나라가 같은 혈통이라고 우대를 해서 단기간에 70만명 이상을 받아줬음
이는 국적이 다른 현실로 볼때 외국의 경제적 난민을 엄청나게 받아준것인데
이것은 중국정부도 고마워해야할 상황인 것입니다
한국에서 돈을 벌어 중국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거고 또한 한국사회에 중국인이 급증함으로서 한국사회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측면에서도 그러함
한중수교가 있기전에는 조선족은 굳이 따지자면 북한쪽 동포나 다름없었어요
북한식 말투, 한복 등 문화도 우리나라보단 북한과 가까웠음
작성일 : 16-05-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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