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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8 17:38
혐오와 자학의 다른 말이 이것 같네요
 글쓴이 : 도어맨
조회 : 204  

힘있는 자들이 작은 웅덩이에 피라미가 죽던말던 신경이나 쓰나요

저들끼리 지지고 볶고 싸우면 그만인거죠 언론이 국민의 편이 아니듯 

 

https://en.wikipedia.org/wiki/Divide_and_rule

분할 통치(分割統治, divide and rule)

반대 세력의 결속을 방해하기 위하여 지배층이 피지배층간의 민족적, 종교적, 경제적 이해의 대립을 부채질해서 서로 대립하게 하는 일.
고대 로마 제국에서의 통치술에서 비롯되었다. 오스트리아 제국의 헝가리 회유, 영국의 인도, 파키스탄 분리 공작과 같이 제국주의 국가의 식민지 지배에 전형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국가간의 관계에서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대독 정책이 그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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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민트 16-05-18 17:39
   
구 일제의 조선에 대한 식민통치 지배방식도 이와 같죠.
대당 16-05-18 17:45
   
역사가 깊네요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통치수단으로 사용했던거고
지금은 모 정당이 지들 밥그릇 챙기겠다고 통치수단으로 사용하고 있고
5000원 16-05-18 17:48
   


인터넷에 범람하는 각종 혐오 유발 자료들.
조장하는 세력들 분명 있을듯...

정권 바뀌면 이런거나 제대로 수사해봤으면 좋겠네요.
일베도 털고...ㅎ
     
빌리제독 16-05-18 17:54
   
과연 정권이 바뀐다고 사라질까요?^^
도덕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효율성 하나는 최고의 통치법인 것인데
          
총명단 16-05-18 18:02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답 나옵니다
          
5000원 16-05-18 18:05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며 위대한 국민, 국가의 브랜드는 자긍심, 신토불이라는 말 등등이 유행하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그런 의식과 사상이 국뽕이라는 단어로 폄하되기 시작한 시기가 언제부터인지 생각해보시면 대충 답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