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중국산 철강제품 수입금지 조치와 다름 없음.
다른 제품도 연달아 부과될듯 싶네요.
그러길래 중국정부도 보조금 지급 적당히 좀 했어야지~~해도 해도 너무한 수준이었음..
며칠전 유럽에서 중국의 시장경제지위반대 결의 통과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유럽보다 미국이 먼저 시작하네요..
유럽에서도 지금 부과할것으로 보고 있던데
중국이 그동안 힘쓸수 있는건 남의 힘을 빌렸던것이라는 겁니다.
재미있는게 선진국들이 중국을 공장으로써 키워줬고 그걸 생산하고 팔고 한덕에 중국이 돈을벌었는데
중국이 패권에 도전하니 뭐니 하도 깝쳐대는데다가 인건비도 오르고 땅임대료도 올리며 사실상 갑위치도 아닌데 갑인것마냥 행세를 했거든요
땅값과 인건비는 동남아나 3국으로 로 옮겨가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중국이 산업스파이를 대량으로 뿌리고 원초기술을 흡수하려고 안달하는것이죠(언젠가는 그렇게된다는걸 아는것)
다만 또 중국의 딜레마가 중국은 공산국가입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혁명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그 제품이 세계적으로 꼭 필요한데 그게 중국에서만 생산되는것...
그런 제품을 만들어야 중국이 앞으로 버텨낼 수 있지만
공산당 감시하엔 그런 역량이 나올수가 없죠..
시장경제를 하지만 철저히 국가가 개입하며 공산당 기득권자들에게 잘보이는 기업이 크는구조
그런나라가 무슨 세계패권을 잡겠습니까
미국같은 경우는 수출입이익은 극적자라도 다른분야에서 극흑자를 가져오고있으니까 가능한건데
원초기술로 인한 로열티를 받을건수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신제품을 개발하려면 국가의 개입이 시작되고 혹여나 공산단유지에 흠집이 생길만한(예를들어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거)를 개발하자니 공산당유지에 칼을들이댈수 있고 참 골때리는 상황인거죠
중국은 살아남으려면 공산당을 무너뜨리고 시장경제도 완전자유시장경제로 변환시켜서 사람들의 역량을 최대한 나오게끔 해야하는데.... 북한 김돼지나 중국 공산당간부들이나 기득권잃는것 그건 또 싫으니 악순환의 반복 ㅋ
작성일 : 16-05-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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