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할꺼없이 누구든 가기 싫은곳이고 위험하고 힘든일을 시키는 곳인데 최소한 사람 인생을 빌려쓰는 대가가 최저임금보다 낮거나 같아서는 안되지.. 업무 강도라던가 20대 황금기의 가치를 생각하면 월 1000만원 아니 그 이상을 줘야 된다고 생각함 그게 싫으면 모병제를 하던가 이도저도 싫으면 걍 군대 자체를 해체하고 나라도 같이 망해서 장병 하나하나가 귀하다는걸 평생을 뼈져리게 느끼던가
의무가 있으면 그에 따른 권리 또한 합당하게 지급해야 도리인거늘 남의 귀중한 인생의 일부를 단지 징병제라는 이름하에 노예처럼 아무렇게 쓰려고 하면 되나?